전북센터, ‘전북 유망스타트업 Boost-up IR’ 개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가 전북기업의 투자유치활성화를 위해‘전북특별자치도 유망스타트업 Boost-up IR’을 오는 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 2관 스케일업센터 IR룸에서 개최한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문가 사전컨설팅부터 IR 발표, 기업-투자자 1:1상담회까지 이루어지는 ‘수요피칭마루’를 2019년부터 5년째 매달 진행하고 있다.

3월 수요피칭마루의 일환으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민간 AC 와이앤아처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23년도 투자유치활성화지원사업 우수기업’인 ▲㈜다이나믹인더스트리(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재활용 기술개발 및 사업화_폐태양광 패널 재활용 사업) ▲㈜바이오드(바이오 의약품 개발) ▲엔텍바이오에스(저메탄 사료제조 솔루션) ▲시크한(수출입 물류의 모든 업무절차가 가능 하도록 개발한 TAOL플랫폼) ▲㈜청세(세정, 세제, 예방 ODM 솔루션)가 참여했다.

‘전북연구개발특구 23년도 특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사업 우수기업’인 ▲㈜피플러스(발효유포장의 금속마개 대체가 가능한 포장재 및 포장설비) ▲㈜엘아이엔티(최적 데이터기반 고품질 과수재배를 위한 Saas형 재배관리솔루션) ▲주식회사 탐즈(자동차 딜러들을 위한 세일즈 비서 셀비) ▲주식회사 스마트아크(작물 디지털 재배 레시피 시스템 및 자동화 식물공장 시스템) ▲㈜씨앤투영(자동차 전자파 차폐용 탄소섬유 기술)가 참여하여 IR 데모데이와 1:1 투자상담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강영재 센터장은 “센터에서 전북 도내 테크기반의 우수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활성화를 위해 매달 IR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스타트업의 투자역량을 강화하고 실직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하니 도내 스타트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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