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넘버, 응큼떡볶이와 업무협약 체결

소상공인 세무회계 스타트업 리드넘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응큼떡볶이와 가맹점주의 세금 절세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 일 밝혔다.

세무회계 스타트업 리드넘버는 오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며 합리적인 세무 기장료를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세무회계 월 기본 세무 기장료는 10 만 원 수준으로, 리드넘버는 절반 수준의 합리적인 세무기장료로 만족도 높은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드넘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응큼떡볶이 가맹점주의 부가가치세 신고, 종합소득세 신고뿐만 아니라 인건비 신고, 연말정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부담스러운 세금 신고를 간편하게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리드넘버는 최근 응큼떡볶이를 포함한 약 25 개 외식업 프랜차이즈 기업과 가맹점주의 세무 관리와 각종 세금 신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응큼떡볶이 하성만 대표는 “리드넘버와 업무제휴를 통해 응큼떡볶이 가맹점주의 세금 이슈를 더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응큼떡볶이는 앞으로도 소자본 창업으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며, 떡볶이 시장의 트렌드에 따라가는 것이 아닌 언제나 본연의 것을 추구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드넘버 이석민 대표는 “앞으로도 전국의 더 많은 소상공인의 세금을 최적화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라며 “특히 프랜차이즈 대상 업무협약을 확대해 가맹점주의 창업 초기부터 필요한 각종 세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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