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 이해 기반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무하유는 오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5’에 참가해 자사의 AI 채용 솔루션 ‘프리즘’과 ‘몬스터’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5’는 원티드랩이 주최하는 직장인 대상 컨퍼런스로, ‘HR DAY’와 ‘Makers Day’로 이틀간 진행된다. HR DAY에는 채용, 조직문화 등 인사 관련 전문가들이, Makers Day에는 테크·디자인·PM 등 다양한 직군의 실무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 기반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무하유는 HR DAY가 열리는 19일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AI 채용 솔루션 ‘프리즘’과 ‘몬스터’의 기능과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 솔루션은 지원자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적합도를 평가하고 예측해, 채용 인력이 부족한 기업도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인재 선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한편 ‘프리즘’은 연간 120만 건 이상의 자기소개서를 분석하는 AI 기반 채용 서류 평가 도구로, 문항 완성도 평가(BP)와 직무 적합도 분석(RP)을 통해 체계적인 서류 심사가 가능하다. ‘몬스터’는 AI 역량검사와 면접 기능을 통해 지원자의 인성, 메타인지, 직무 적합성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며,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답변과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맞춤형 질문을 생성한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