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솔루션 전문기업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자회사 플랜티엠의 김진해 대표이사가 ‘제60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에서 기념식을 열고 잡지 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플랜티넷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자회사 플랜티엠의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 ‘모아진(moazine)’이 국내 잡지 콘텐츠의 디지털 전환과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모아진’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디지털 잡지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플랜티넷은 2000년대 초부터 콘텐츠 필터링 기술을 기반으로 인터넷 이용 환경의 안전성을 강화해 온 IT 솔루션 기업이다. 사내 ‘AI 테크랩(AI Tech Lab)’을 중심으로 유해 사이트 차단을 위한 AI 분석 기술을 고도화했다.
플랜티엠 김진해 대표는 “이번 수상은 잡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잡지 콘텐츠의 보존과 확산을 위한 기술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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