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2025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KISA 표창 수상

AI 문서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지미션(대표 한준섭)이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5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장(KISA)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전자문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으로, 지미션은 AI 기반 전자문서 자동화 기술과 민간·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미션은 AI FAX(인공지능 웹팩스), DXHUND(문서 처리 자동화 플랫폼), RETRIEVER(데이터 검색·분석 솔루션) 등을 통해 기존 수작업 기반 문서 처리 과정을 자동화하고 전자문서 활용을 촉진해왔다. 특히 LLM과 AI OCR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정보 자동 마스킹, 문서 요약, 분류, 검색 기능은 공공,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실제 적용되며 업무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번 수상은 민간 분야 전자문서 활용률 제고와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 부응한 성과로 평가되며, 지미션은 향후 전자문서의 범정부적 확산과 글로벌 확장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전통적인 문서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이 미래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기술 혁신을 통해 공공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전자문서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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