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하여 대전 지역 청년 창업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8월 18일(월)부터 22일(금) 오후 3시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지역 내 창업 7년 미만의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B2C(기업-소비자)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창업기업 6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과 유통 판로 개척을 위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지원 내용은 ▲제품 및 서비스 분석을 통한 사업 진단 ▲상품기획 및 프로모션 디자인 등 마케팅 교육 ▲네이버,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 기반 유통 채널 구축 코칭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재정지원이 아닌 전문가 중심의 실무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대전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hm5398@ccei.kr)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혁신센터 박대희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들이 실질적인 마케팅 역량을 확보하고 판로 개척을 통해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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