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투자 마일스톤 플래너’ 개최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지난 7일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투자 마일스톤 플래너’를 개최하고, 투자사 11곳과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11개사 간 1:1 매칭 상담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투자사는 ▲BNK벤처투자, ▲부산연합기술지주, ▲서울대기술지주, ▲시리즈벤처스, ▲엔브이씨파트너스, ▲와이앤아처, ▲유니스트기술지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앤텍벤처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플래티넘기술투자 등 총 11개사다.

상담회에서는 총 33건의 투자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중 3건은 후속 미팅으로 이어지기로 확정됐다. 부산창경은 참가기업 중 IR 자료 고도화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및 자료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말에는 IR 데모데이를 개최해 투자사 대상 발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의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연계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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