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유럽 진출 꿈꾼다면.. ‘핀란드 실패파티’ 권한다

“체감상 핀란드로 연수를 오는 한국인 비율은 늘었다. 한국인을 만날 때마다 느끼는 건 매번 똑같은 질문이 반복된다는 점이다. 이를테면 알토대가 뭐하는 곳이에요? 같은 질문이다” 박솔잎 포어씽크 COO가 말했다. 박 COO는 한국인 최초로 2018년 핀란드 스타트업 취업비자를 획득하고 핀란드 현지에서 인공지능 이커머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북유럽 복지…

By
인터뷰 일한 시간만큼 급여 정산 받는다 ‘페이워치’

“일한만큼 바로 급여를 지급하는 플랫폼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외식업계 경력만 20년차인 최천욱 엠마우스 대표는 올해 2년 차 스타트업 대표가 됐다.최 대표를 새로운 세계로 이끈 건 현장의 목소리였다. “직원과 함께 출근하고 밥 먹으면서 7년 정도 생활했다. 필요할 땐 주방에 들어가 설거지도 했다. 알바생과 테이블을 닦았다. 그동안…

By
인터뷰 “증강현실 문턱 낮춘다”

“여기저기서 아무리 차세대 먹거리산업이라 해도 IT회사조차 증강현실(AR)은 멀게 느껴지곤 한다. 유니티나 개발 엔진단 로직, 기능을 잘 모르는 웹개발자, 웹디자이너만으론 AR 콘텐츠를 개발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안상철 렛시 대표가 말했다. “렛시는 이러한 이유로 AR콘텐츠 개발을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이제 기반이 마련됐으니 충분히 덤벼볼 만하다’고 알리려 한다.” 렛시는 AR…

By
인터뷰 취향 기반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서제스티’

“나를 위한 패션 전문가가 필요하다.” 강상우 틸투원 공동 대표가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서제스티를 개발하게 된 이유다. 강 대표는 “매일 패션 블로그나 쇼핑몰에서 이번 시즌의 유행 또는 ‘패션의 완성은 얼굴’ 이란 댓글을 볼 때마다 언젠가는 옷을 잘 입는 사람이 되어야지 막연히 생각했었다”며 “그런 생각으로 쇼핑몰을 여기저기…

By
인터뷰 버섯균이 가죽이 되는 상상, 현실이 된다 ‘마이셀’

“아이들, 지구에 사는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한 두려움 없는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 싶다” 현대자동차 사내스타트업 마이셀 사성진 책임이 딸들과 원주 기후변화센터를 찾았을 때였다. 한 전시물 앞, 딸 아이가 말했다. “너무 무섭다” 전시물은 해수면 높이가 1.5도만 높아져도 지구는 멸망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딸 아이는 3일을…

By
인터뷰 좁은 방 대신 세상이 게임 무대 ‘플레이더월드’

홍대 경의선 책거리 입구에 서면 지금이라도 당장 방탈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야외 방탈출게임이란 표현이 모순적일지 몰라도 주어지는 문제를 풀고 스토리를 완성하기 위해선 실내 모형 대신 현실 요소들을 자세히 관찰하며 따라가야 하기에 기존 방탈출 게임보다 훨씬 몰입감이 높다. 게다가 무료다. “방탈출을 자주 즐기는 편이었다. 그런데…

By
인터뷰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월급통장’ 아직도 없다고요?

“누구나 전 세계 어디서든 수익을 낼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내 월급통장은..” 이우용 페이오니아 대표가 운을 뗐다. 국경을 넘나들며 누구나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크로스보더 마켓플레이스 시장이 열렸다. 없는 것 빼곤 다 있다는 아마존, 라자다, 쇼피 등이 대표적인 예다. 크로스보더 마켓플레이스에서 경계는…

By
인터뷰 샌드스퀘어 “성공작 하나가 블록체인 게임 시장 흐름 바꿀 것”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사람을 흔히 올라운더(all-rounder)라고 부른다. 하지만 현실은 한 가지라도 능수능란한 능력을 갖추기란 어려운 게 사실. 진정한 의미에서 올라운더를 만나기란 하늘에 별 따기만큼 힘들다. 만일 게임 업계에서 올라운더를 찾는다면 박병용 플레타 CTO가 아닐까. 1인 개발자로 이름을 알린 박 CTO는 게임 개발에서 기획, 스토리,…

By
인터뷰 “영양제 소비 패턴, 변화가 필요하다”

영양제를 먹게 되는 몇가지 경로가 있다. 어느날 갑자기 맨몸으로 피로를 견딜 수 없다고 느꼈을 때, 명절을 맞아 선물을 받았을 때, 건강관련 방송프로그램이 어떤 질병에 걸리고 싶지 않으면 이 영양성분을 꼭 먹으라고 권유 아닌 권유를 할 때. 하지만 그렇게 먹게 되는 영양제가 지금 내게 필요한 성분이라…

By
인터뷰 개인 콘텐츠 제품화 플랫폼 컨티뉴

컨티뉴는 누구나 자신이 창작한 작품이나 추억의 콘텐츠를 제품화해 판매할 수 있는 컨텐츠 머천다이징 플랫폼을 제공한다. 인지도가 높지 않은 작가라도 자신의 콘텐츠를 상업화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다. 최욱 컨티뉴 대표는 “기존 콘텐츠 비즈니스는 원화 위주의 고가시장 또는 대량 생산과 대량 유통 형태로 수익화를 꾀하는 모델이…

By
인터뷰 주얼리 제품, AR로 착용하고 구매한다 ‘로로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김한울 대표는 평소 관심있는 패션과 IT경험을 결합해 온라인 시장에 불편했던 피팅 문제를 개선하고자 주얼리 가상착용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 귀걸이나 목걸이 등 주얼리 제품은 무엇보다 착용감이 중요했다. 눈으로 보는 것과 내 귀에 귀걸이를 실제 해봤을 때 차이는 무시할 수 없었다. 얼굴형,…

By
인터뷰 퇴직한 대기업 임원들이 엔슬파트너스를 찾는 이유

“퇴직 후 산을 오른다는 전 대기업 임원이 많다고 합니다. 등산으로 여유 시간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창업 생태계에 조인하면  그보다 더 유의미한 일을 할 수 있죠.” 엔슬파트너스 정진동 이사는 “시간과 여유 자금이 넉넉한 퇴직 대기업 임원들이 창업 생태계에 참여해 경험을 공유하고 투자 활성화 등에 기여한다면 훨씬…

By
인터뷰 쓸모없는 데서 쓸모를 찾는 도시재생 스타트업

부산 영도에서 10년 이상 선박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던 알티비피얼라이언스 김철우 대표는 조선 항만 산업의 침체로 일자리와 청년들이 사라지고 조선소과 공장이 모습을 보며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란 문제의식으로 2015년 알티비피얼라이언스를 설립했다. 알티비피얼라이언스는 ‘쓸모없다고 여겨지는 것들의 쓸모를 찾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By
인터뷰 누구나 유니크한 브랜드 만들 수 있다 ‘커스텀빌리지’

가족사진을 찍어 티셔츠에 박거나 학창시절 반 티셔츠에 나름의 구호를 적어 반티셔츠 인쇄를 맡겨본 경험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이런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이미 인터넷에 검색하기만 하면 매우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대부분 1회성 판매 서비스에 그치고 구형 프린팅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용도 일반…

By
1 2 3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