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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샐러드가 밥이 될 수 있을까. 해외에선 샐러드가 식사대용이 된지 오래. 우리나라도 건강한 식문화를 추구하는 20~30대 직장인을 시작으로 샐러드로 점심을 해결하려는 젊은층이 늘어나고 있다. 프레시코드는 지난해 10월 정식 런칭한 샐러드 배송 서비스다. 모바일웹을 통해 주문할 수 있는 프레시코드 샐러드는 현재 강남, 서초, 용산, 중구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레시코드는 선주문 시스템으로 하루 전 주문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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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RIVER)는 무려 축전 기간이 1년에 달하는 휴대용 배터리다. 캠핑이나 아웃도어 등 야외 활동은 물론 평소에도 비상용으로 구비해놓고 쓸 수 있는 제품인 것. 이 제품은 기존 배터리와는 다른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을 뿐 아니라 무게도 4.98kg 가량으로 용량에 비해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는 형태나 무게를 지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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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갭(SolarGaps)은 새로운 타입을 표방하는 태양전지 패널이다. 요즘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개인도 태양전지 패널을 설치하는 사례가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태양전지 패널을 도입하는 게 쉽지 않다. 태양전지 패널을 설치하려면 상당한 초기 비용이 들어가거나 설치 장소 역시 넓은 대지나 태양전지 패널 무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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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스타트업 성장 단계별 지원을 위해 설립한 서울창업허브가 내일 (21일) 문을 연다. 예비 창업 기업부터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성장 기업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유니콘 기업을 키워내겠다는 게 서울시의 포부다. 서울창업허브는 지금까지 등장한 여러 창업 지원 센터와는 규모부터 다르다. 마포구 공덕동 옛 한국산업인력공단 건물 2개 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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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시장의 알파고를 꿈꾸는 스타트업이 있다. 모바일택스가 그 주인공. 모바일택스는 모바일앱을 이용한 인공지능 회계 처리를 표방한다. 앱으로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건 물론 세무전문가가의 절세 계획도 받을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4대 보험과 인건비, 장부 작성,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 모든 세무 처리도 대행해준다. 모바일택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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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오의 재팬 스타트업] 일본의 동영상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캔디(Candee)가 지난 6월 7일,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 '라이브샵(Live Shop!)을 정식 런칭했다. 라이브 영상을 보면서 BJ가 착용한 상품이나 소개하는 아이템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TV에서 볼 수 있는 홈쇼핑 방송과 비슷하다. '생방송 × 유명인 × 상거래' 3가지 키워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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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트리(Clustree)는 인공지능 리쿠르팅 스타트업이다. 머신러닝을 이용해 자신의 일이 꽉 막힌 것 같은 직장인과 모집 중인 포지션에 맞는 내부 인력을 간과하는 HR팀 모두를 돕겠다는 것이다. 클러스트리는 이를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2억 5,000만 개가 넘는 커리어 패스를 구성했다. 대기업은 이 데이터를 활용해 다음 채용을 진행할 때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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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츠카드(Artists Card) 정연승 대표는 클래식 작곡가 출신 창업가다. 개인 앨범도 몇 장 출시한 그는 클래식뿐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아이돌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작곡, 연주하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현실적인 이유로 한동안 아예 음악에서 손을 떼고 회사원 생활도 했지만 결국 본업으로 돌아와 예술가를 위한 기업 아티스츠카드를 2016년 설립했다. 아티스츠카드는 클래식 음악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