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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 빼곤 다 있다. 달리기와 요가, 친구네 집 놀러가기, 맥주 만들기, 겨울 한탄강 트래킹, 보드게임, 책맥, 카약, 나무 도마 만들기, 등산 등 “이런 것도 배울 수 있나?”싶을 만큼 다종다양한 취미 생활이 모여 있다. 에어비앤비처럼 호스트가 활동을 올리면 참여를 원하는 이가 소정의 비용을 내고 참가하는 서비스 ‘프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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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승차 공유스타트업 ‘럭시'의 지분 100%를 인수해 자회사 편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카풀을 택시 서비스의 보완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목표다.
럭시는 2014년 7월 모바일 콘텐츠 업체 ‘다날' 출신 멤버들이 주축이 돼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엑셀러레이팅 조직인 네오플라이의 지원을 통해 2016년 8월 서비스 출시 후 현재는 한국을 대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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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슬칼럼] 학교에서 창업실무를 가르치고 창업을 독려하는 것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자칫 학생들을 신용불량자로 내모는 짓이 아니냐?” “정부 예산을 타먹기 위해 억지로 만든 보여주기 식 수업을 하는 것 아니냐?”는 등 부정적인 의견도 많다. 특히 학부모들의 의견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학교에서 창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곤혹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위와 같은 걱정을 조금 덜 수 있는 사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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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가 국내 8번째 지점인 위워크 역삼역점II를 올해 상반기 중 오픈한다. 위워크 역삼역점II는 오는 6월 1일 오픈 예정으로 위워크 역삼역점II가 위치할 대세빌딩(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6길 14)은 위워크 삼성역점이 위치한 첫 위워크 빌딩에 이어 두 번째 ‘위워크 빌딩’으로 불릴 예정이다. 새 지점은 해당 건물의 전체 층인 지상 14층과 지하3층을 이용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장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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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제품은 아니지만 전동 스쿠터에서 주목받는 패션 아이템이 하나 있다. 싱가포르 기업인 반다일렉트로닉스가 지난 2016년 선보인 전기 스쿠터 모토침(Motochimp)이 그 주인공. 이 제품은 48V 350W 모터를 갖춰 최고속도 32km/h로 주행할 수 있다. 전동 주행을 위해 리튬이온 배터리를 갖추고 있으며 가정용 콘센트로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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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더큐브(Weather Cube)는 비오는 날에는 기포가 나오고 바람이 부는 날에는 파도가 치는 등 물의 움직임을 통해 날씨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물론 이 제품은 디자인 컨셉트 모델로 아직 프로토타입 단계. 상품화를 할지 여부는 미정인 상태지만 독특한 기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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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에서 활동하는 투자자 필립 르 블랑(Phillipe Le Blanc)은 스타트업 투자 분야에서 25년 동안 수많은 기업을 봐왔다. 그런데 성공과 실패로 갈리는 치열한 전쟁터에서 성공의 영광을 맛본 창업자에겐 눈에 띄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물론 그는 어디까지나 개인 경험을 통한 주관적 의견인 만큼 일반화할 수 없다는 말로 투자자다운 신중함도 잊지 않는다.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투자자가 오랜 세월 관찰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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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가 20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패스트파이브는 보증금 없이 월 요금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사무 공간을 제공하는 공유오피스 스타트업.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1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현재 입주 인원은 4,000여 명이 넘고 모든 지점이 오픈 두 달 만에 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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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즈가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1,000대 기업을 발표했다. 이 중 한국 기업 104곳이 순위에 올랐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지난해부터 기업의 연평균성장률과 연도별 수익, 비즈니스 모델, 성장 폭 등 다양한 선정기준을 충족한 대륙별 고성장 1000대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 중 1000대 기업을 선정했다. 한국과 호주,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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