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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씨드코리아가 한국투자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35억 원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5억 원 투자 유치 이후 1년 만에 후속 투자를 이끌어낸 것. 이 회사가 개발한 프로토파이(ProtoPie)는 모바일앱을 디자인할 때 디자인 아이디어를 코드 한 줄 없이 빠르게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으로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디자이너용 소프트웨어다. 지난해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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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이 좋은데 음악 저작권 관련 서비스로 피봇을 해보면 어떨까요?"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 스카이덱과 1차 인터뷰를 마친 직후 쿨잼컴퍼니 최병익 대표는 신사업 제안이 적힌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제안을 검토해보니 해당 시장의 규모는 컸지만, 기존 빅플레이어가 많은 레드오션에 가까웠다. 팀 회의 끝에 아예 새로운 서비스를 제안했다. 기술력과 해당 분야 노하우가 있었기에 빠르게 MVP를 만들었고 최종 인터뷰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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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스가 미래에셋캐피탈와 흥국에프엔비 등으로부터 7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그니스는 기능성 간편식인 랩노쉬를 선보인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지난 2015년 10월 첫선을 보인 이 제품은 가루와 바 제형 2가지 형태로 이뤄져 있다. 물만 넣어 흔들어 마시거나 바 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것. 한 끼 식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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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비가 아르바이트나 직원 출퇴근 기록과 정리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인 위히어(WiHere)를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에게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위히어는 아르바이트나 직원 출퇴근 내역을 위치 기반으로 기록, 정래해주는 모바일앱. 근무지 무선랜과 통신망 정보를 이용해 출퇴근을 체크하고 해당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출퇴근 서비스와 달리 매장에 연결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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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디데이에서 요식업 스타트업 고피자가 우승을 차지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에 따르면 6월 28일 디데이를 열어 직접 개발한 화덕으로 5분 안에 피자를 만들 수 있는 ‘피자계의 맥도날드’를 꿈꾸는 요식업 스타트업 고피자가 우승을 차지한 것. 고피자는 청중평가상까지 거머쥐면서 2관왕을 차지했다. 고피자는 4단계 조리 단계별 효율을 내는 운영 시스템을 개발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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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이러츠가 스톤브릿지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32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전국 각지에 위치한 수산시장 내 수산물 시세 정보를 제공하는 수산물 시장 정보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을 서비스 중이다. 모바일 웹 뿐 아니라 유튜브와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수산물 정보를 하루 평균 3만여 이용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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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가 하드웨어 오픈소스를 처음 공개했다. 네이버랩스 홈페이지를 통해 로보틱스 기술로 개발한 전동카트인 에어카트 오픈키트를 공개한 것. 에어카트 오픈키트는 용도에 맞게 특화된 에어카트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HDK(Hardware Development Kit). 가장 큰 특징은 근력증강 웨어러블 로봇 기술(pHRI)을 통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무거운 물체를 운반할 수 있게 해준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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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 스튜디오가 선보인 차크라 아로마 릴랙싱 컬러 패치(Chakra Aroma Relaxing Color Patch)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오픈 하루 만에 목표액보다 500%가 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무니 스튜디오는 메디컬처 스타트업을 표방한다. 차크라 아로마 릴랙싱 컬러 패치는 인도 전통 치유 의학 아유르베다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으로 7가지 차크라를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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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냅이 7월 2일 15시 이후 예약건부터 중개 수수료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포스냅은 사진 촬영 중개 서비스 스타트업. 단순 견적 비교나 전문가 소개가 아닌 촬영 상품 마켓 시스템과 촬영 견적 요청, 크루 스튜디오 시스템, 컨시어지 촬영 시스템 등 촬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포스냅이 이번에 중개 수수료를 없애기로 결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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