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은 서울을 중심으로 미디어가 집중돼있지만 미국은 지역별로 매체 관련 인력이 분산돼있다. 이를 간과하고 접근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려울 것." 조나단 하이트 앨리슨 파트너스 대표는 한국과 미국의 미디어 환경의 차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지리적 규모 차이로 인해 애플, 구글, 삼성 등 대기업이 진행하는 프레스 컨퍼런스가 아니고서야 한국처럼 국내 주요 매체들를 한곳에 모으는 간담회를 열기는 매우 어렵다는… |
|
||||
위워크가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을 오는 2019년 2월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은 강남 업무 지구 내에서 테헤란로를 벗어난 첫 번째 지점이다. 이를 통해 위워크는 국내 2만 명 이상의 멤버를 수용 가능한 규모로 성장하고 국내외 멤버가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내년 초 공개되는 위워크… |
|
||||
펫프렌즈가 뮤렉스 파트너스, DS앤파트너스, 킹슬리벤처스로부터 40억 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펫프렌즈는 반려동물 사료, 간식, 용품을 주문 즉시 1시간이내 배송해주는 온디맨드 커머스다. 1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 ‘심쿵배송’의 경우 서울시 전 지역에서 가능하며 서울 전 지역 도심형 물류창고를 통해 실시간 배송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반려동물 품종과… |
|
||||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롯데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 수혜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것. 롯데그룹은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14개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 인프라를 통해 도약기 창업기업의 유통망을 제공하며 소요 비용 3억 원 일부도 부담한다. |
|
||||
지난해 매출 천억을 달성한 기업의 수가 2016년 대비 11.5% 증가한 572개 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는 1일 2017 벤처천억기업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벤처천억기업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2017년 매출 천억 원 이상을 달성한 벤처출신 기업은 59개사 증가한 572개사로 집계됐다. 2005년 68개사로 시작해 2016년 말 기준, 처음으로 500개를 돌파했으며 2017년말에는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증가폭을… |
|
||||
애니메이션 추천 및 스트리밍 플랫폼 라프텔이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카카오벤처스가 10억 원,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5억 원, 화이인베스트먼트와 아이디벤처스가 5억 원으로 참여했다. 라프텔은 개인 취향에 최적화된 애니메이션 추천 및 감상 서비스를 운영한다. 오랜 기간 동안 무분별하게 유통되던 불법 애니메이션 시장을 개선하고… |
|
||||
집토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집토스는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중개수수료 없이 방을 구해주는 부동산 서비스. 온라인 부동산 정보 서비스 뿐 아니라 중개사무소 직영점도 직접 운영 중이다. 현재 운영 중인 직영점은 서울 전역 7곳에 위치하고 있다. 집토스 측은 기존 부동산 앱이… |
|
||||
기업투자자가 기술스타트업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지원기관 D2SF를 총괄하는 양상환 센터장이 이에 대한 답을 내놨다. 양상환 센터장은 2일 열린 테크밋스타트업(Tech meets startup) 컨퍼런스에서'기술 스타트업이 기업 투자자를 만날 때'라는 주제로 기업투자자를 이해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 기업투자자의 4가지 측면 이해하기=먼저 양 센터장은 기업투자자가 가진…
|
촬영 장소 공유 플랫폼 아워플레이스를 운영하는 먼치팩토리는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씨드 투자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워플레이스는 장소 섭외에 어려움을 겪는 영상 제작자와 공간 소유주를 연결해주는 촬영 장소 공유 플랫폼이다. 촬영 장소 섭외 과정의 경제성과 합리적 사용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다양한 공간과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올해 1월 서비스 출시 후 입소문만으로 300개 이상의 촬영 장소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