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현재 기업현황과 앞날에 대한 재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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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필자의 동의를 얻어 벤처스퀘어에 게재한 글입니다

ㅍㅍㅅㅅ에 올라온 기사를 본 소감문/반박글:어떤 기업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전망이 어떤지 분석하는 기사는 반드시 어느 정도의 수치적 근거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ㅍㅍㅅㅅ에는 재미난 기사들이 많아 즐겨보는 중인데, 어쩌면 금융 전문 미디어가 아니어서 그런지 이 부분에 대해 신경을 못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앨런머스크가 멋있다고 테슬라주식이 멋지진 않다!> 라는 아주 눈길을 팍 끄는 제목의 이 기사는 우선 …이 글에서 지적하고자 하는 ‘큰 문제’는 아니지만 제목부터 오류가 있다. Elon의 발음은 엘런/앨런이 아니다. 일런/일론이 맞다.

*이 영상 맨 앞부분 참고*

내 법적 영문 이름 이종욱(Jong-uk Lee – 내가 등록했다면 Jongwook Lee로 썼을텐데 ㅠㅠ)을 미국애들이 발음할때 ‘이정국’이라고 발음할때가 많았는데 일론을 앨런이라고 발음하는 것도 그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여기서 중요하게 이야기 하고 싶은건 아니니까 패스.

<원문에서 발췌>
“함정은 지금 그가 운영하는 여러 회사들의 재무상태는 한방에 화성으로 도망가야 할 정도로 취약하다는 것이다. 계획은 원대해지고 출시모델은 다양해지는데 순이익은 계속 마이너스면 회사는 말그대로 골로 간다는 것도 앨런머스크는 명심해야 한다. 모델S가 대박쳤어도 새로운 모델이 나왔어도 테슬라의 이익은 여전히 마이너스. 테슬라의 차입금은 머스크의 비전의 크기만큼 큰 폭으로 급증하고 있다.”

순이익이 마이너스인 현상과 차입금의 큰폭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는 왜 순이익이 마이너스이고 차입금이 얼만큼 큰 폭으로 올라가고 있는지 수치적인 근거가 씌여있지 않다. 비전의 크기만큼이라는 드라마틱한 수치는 몇배수일까, 2배? 3배? 100배? – 그러면 한번 수치적인 부분을 보도록 하자.

(숫자들은 일단 건너뛰고 나중에 참고하셔도 됩니다.)

테슬라의 2009년부터 2013년까지의 연간손익계산서(Annual Income Statement)를 보았다.
출처: (http://www.marketwatch.com/investing/stock/tsla/financials/income/)

매출(M: 100만달러/10억원, B: 10억달러/1조원)
2009: 111.94M 
2010: 116.74M 
2011: 204.24M 
2012: 413.26M 
2013: 2.01B

매출원가(M: 100만달러/10억원, B: 10억달러/1조원)
2009: 102.41M 
2010: 86.01M 
2011: 142.65M 
2012: 383.19M 
2013: 1.56B

총수입(매출에서 매출에 포함된 제품등의 원가(제조하는데 든 비용 등)인 매출원가를 뺀 값. M: 100만달러/10억원, B: 10억달러/1조원)
2009: 9.54M 
2010: 30.73M 
2011: 61.6M 
2012: 30.07M 
2013: 456.26M

연구개발 비용(M: 100만달러/10억원, B: 10억달러/1조원) – 제품의 연구개발 활동에 투자한 금액
2009: 19.28M 
2010: 93M 
2011: 208.98M 
2012: 273.98M 
2013: 231.98M

기타 판매관리비(M: 100만달러/10억원, B: 10억달러/1조원)
2009: 42.15M 
2010: 84.57M 
2011: 104.1M 
2012: 150.37M 
2013: 285.57M

2014년 수치도 궁금해서 분기별 손익계산서를 조회했다.

매출(M: 100만달러/10억원, B: 10억달러/1조원): 
2013년 2분기: 405.14M 
2013년 3분기: 431.35M 
2013년 4분기: 615.22M 
2014년 1분기: 620.54M 
2014년 2분기: 769.35M

매출원가(M: 100만달러/10억원, B: 10억달러/1조원)
2013년 2분기: 304.66M 
2013년 3분기: 328.48M 
2013년 4분기: 458.63M 
2014년 1분기: 465.41M 
2014년 2분기: 556.35M

총수입(매출에서 매출에 포함된 제품등의 원가(제조하는데 든 비용 등)인 매출원가를 뺀 값. M: 100만달러/10억원, B: 10억달러/1조원)
2013년 2분기: 100.48M 
2013년 3분기: 102.87M 
2013년 4분기: 156.59M 
2014년 1분기: 155.13M 
2014년 2분기: 213M

연구개발 비용(M: 100만달러/10억원, B: 10억달러/1조원) – 제품의 연구개발 활동에 투자한 금액
2013년 2분기: 52.31M 
2013년 3분기: 56.35M 
2013년 4분기: 68.45M 
2014년 1분기: 81.54M 
2014년 2분기: 107.72M

기타 판매관리비(M: 100만달러/10억원, B: 10억달러/1조원)
2013년 2분기: 59.96M 
2013년 3분기: 77.07M 
2013년 4분기: 101.49M 
2014년 1분기: 117.55M 
2014년 2분기: 134.03M

차입금을 확인하기 위해 테슬라의 2009년부터 2013년까지의 연간대차대조표를 참고하였다. 

단기차입금(만기일이 1년 이내인 차입금, M: 100만달러/10억원):
2009: –
2010: 279,000
2011: 8.98M
2012: 55.21M
2013: 7.9M

장기차입금(만기를 1년 이상 앞둔 차입금, M: 100만달러/10억원):
2009: 46.14M 
2010: 72.32M 
2011: 271.17M 
2012: 411.46M 
2013: 598.97M

분기별 대차대조표에 근거한 2014년 2분기까지의 차입금은 아래와 같다.

단기차입금(만기일이 1년 이내인 차입금, M: 100만달러/10억원):
*참고로 분기별 금액은 그 분기말에 잔존하는 차입금이다. 따라서 2013년 4분기의 수치는 2013년 연간의 수치와 동일하다. (분기들의 차입금을 합산하여 2014년 연간 차입금을 추정하면 안된다는 의미)

2013년 2분기: 5.7M 
2013년 3분기: 588.47M 
2013년 4분기: 7.9M 
2014년 1분기: 598.27M 
2014년 2분기: 603.41M

장기차입금(만기를 1년 이상 앞둔 차입금, M: 100만달러/10억원):
*참고로 분기의 금액들은 그 분기말에 잔존하는 차입금 금액이다. 따라서 2013년 4분기의 수치는 2013년 연간의 수치와 동일하다. (분기들의 차입금을 합산하여 2014년 연간 차입금을 추정하면 안된다는 의미)

2013년 2분기: 587.99M 
2013년 3분기: 88.43M 
2013년 4분기: 598.97M 
2014년 1분기: 1.6B 
2014년 2분기: 1.85B

마지막으로 2014년 2분기 시점 테슬라의 현금 보유량은 2.69억 달러(2.69조원)이다. 
현금보유량 변동추세(M: 100만달러/10억원, B: 10억달러/1조원):
2009: 269.98M 
2010: 173.16M 
2011: 303.8M 
2012: 220.98M 
2013: 848.9M
2014(Q2): 2.69B

그럼 다시 원문으로 돌아가 보도록 하자.

“함정은 지금 그가 운영하는 여러 회사들의 재무상태는 한방에 화성으로 도망가야 할 정도로 취약하다는 것이다. 계획은 원대해지고 출시모델은 다양해지는데 순이익은 계속 마이너스면 회사는 말그대로 골로 간다는 것도 앨런머스크는 명심해야 한다. 모델S가 대박쳤어도 새로운 모델이 나왔어도 테슬라의 이익은 여전히 마이너스. 테슬라의 차입금은 머스크의 비전의 크기만큼 큰 폭으로 급증하고 있다.”

여기서는 테슬라만 했으니까 다른 회사들의 재무상태가 ‘한방에 화성으로 도망가야 할 정도’인지는 논하지 않겠다. 하지만 테슬라의 경우만 보면 그것은 다소 과장된 표현임을 알 수 있다.

순이익이 계속 마이너스면 회사는 그대로 골로 간다는 것을 일론 머스크가 명심해야한다고 조언했는데, 과연 그럴까.

테슬라의 자산중 가장 유동적인 자산인 현금이 2014년 2분기에 2.69조원으로 나와있다.
그리고 2014년 2분기의 총 차입금은 단기 6034억원, 장기 1.85조원으로 다합하면 2.45조원이다.

정말 극단적인 가상적 상황에서, 단기와 장기 차입금 모두를 즉시 갚아야하는 기이한 상황이 터진다고 해도 현금 2,400억원이 남는다. 현금 외 유동자산 및 비유동자산을 빼고 현금만 2,400억원이다. 그런데 여기서 장기 차입금이라 함은 주로 2~10년 정도 만기가 남은 차입금들이라 실질적으로 위험수준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단기 차입금인 6,034억원만 생각해보면 된다. 지금 즉시 이걸 갚더라도 (현금이니까 금방 갚을 수 있다) 2조원 이상의 현금이 남는 샘이다. 아직은 한방에 화성으로 도망가야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위 설명이 읽기 귀찮거나 그것만으로 부족하다면 매크로액시스에서 산출한 테슬라 부도 확률도표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업계 평균 2년 이내 부도확률 40%에 비해 테슬라의 경우 7%로 산출된다.

그런데 어쨌든 이익이 계속 마이너스인건 사실이다. 하지만 단순히 마이너스인 점에만 주목하기 전에 왜 그 마이너스가 유발되어 왔는지를 분석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시 매출과 비용측면을 살펴보도록 하자.

<원문>
“특히 테슬라는 순손실폭이 증가중이고 매출증가는 그럭저럭한 상황. 이유는 자동차판매 딜러들의 막강한 로비력으로 테슬라의 판매가 금지되는 지역이 늘어나고 테슬라의 생산설비도 판매량 늘릴만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

우선, 매출증가가 그럭저럭한 상황이라는 부분에 동의할 수 없다. 2011년 매출이 2042억원이었고, 2012년은 4132억원, 2013년은 2조2011년에서 2012년 1년간 2배, 2012년에서 2013년 1년간 5배가까이 매출이 점프했다. 그리고 올해 2분기 매출은 76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거의 2배가까이 올랐다. 이건 그럭저럭한 매출증가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만큼 비용도 늘었다. 이 출처는 무엇일까?

2013년도를 예로 들을때, 총 매출은 2조였지만, 거기서 제조원가등을 포함한 매출원가 차감한 금액이 4,560억원이었고, 여기서 연구개발비 2,319억원, 기타 판매관리비 2,855억원 총 5,174억원의 비용이 나갔다. 그럼 여기까지 손실이 614억원이다. 그해 순손실이 총 740억원 정도였으니까, 나머지 기타 비용 126억원을 제외한 손실의 82퍼센트 정도가 연구개발비와 기타 판매관리비에 기인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이 연구개발비와 기타 판매관리비는 어디에 사용된 것일까?

“R&D expenses increased 21% sequentially in the fourth quarter of 2013 owing to increased spending on the development of Model X and Model S enhancements for the international market. SG&A expenses also increased 30% due to consumer infrastructure development. Both R&D and SG&A expenses are expected to rise in the first quarter of 2014 due to design and engineering work on Model X and increase in retail locations and Supercharger facilities.”

(테슬라의) 연구개발비는 2013년 4분기에 21퍼센트 증가했다. 그 이유는 모델 X을 개발하는 것과 국제 시장에 출시할 모델S의 개량작업 비용 때문이다. 판매관리비 역시 30프로 증가했는데 그것은 인프라 구축을 위한 비용이었다. 모델 X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작업과 판매점 개설, 충전소 구축 등의 이유로 2014년 1분기에도 연구개발비 및 판매관리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다시 원문으로 돌아가서,

“뭐, 이도저도 아닌 재무적 어려움이 더해가는데 아이디어 샘솟는 머스크는 계속 신제품 선보이면서 기대감 장사에만 열올리고 여기에 테크가이들은 열광하지만 투자자와 재무쟁이들은 콧방귀다. 그냥 하는거에서 돈이나 벌고 얘기해라. 뭐 이런 반응. 문이 날개처럼 열리는 모델X도, 모델D도 모두 양산시스템이 문제다. 얼마나 많이 생산할 수 있을지. 소비자의 인내심은 생각보다 짧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자 이부분에 대한 반박자료이다.

<일론 머스크 왈: “테슬라 주가가 현재 다소 높다”: >일론 머스크는 이 주가를 오히려 내린 사람이다. 일론 머스크가 이 얘기를 하고 나서 그 다음 며칠간 테슬라 주가는 꽤 많이 떨어진걸로 기억한다. 내가 1년가까이 테슬라를 쥐고 있으면서 가장 재밌었던 이벤트였다.

나는 모델 D 출시를 왜 기대감 장사라고 보는지 모르겠다. 처음부터 대상이 주주들이 아니라 고객들이었는데, 이것을 ‘기대감 장사’라고 정의하려면 모델 D 고객들의 불만이 나오고 ‘소개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제로백이 3.2초가 아니라 5초다’ 이런 반응이 나올때만 이게 기대감 장사인지가 증명되는 것이라고 나는 본다.

위 원문에 대해서는 사실 2013년에 이미 머스크가 이야기한 바가 있다. 

이 영상 6:35에 보면 일론 머스크가 주주들에게 이미 ‘우리는 이윤추구가 목적이 아니다’라고 선 그었을 때의 주주들의 반응에 대한 일화가 나온다. 별로 이윤에 대한 기대를 주려는 사람 같지는 않아보인다.

또 11:11부터 보면

“이제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선 거에요. ‘이제는 다이얼을 돌릴 수 있다’ 우리는 이제 중간 수준 혹은 낮은 수준의 이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어요. 그중에서 낮은 이윤을 선택한 겁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미래 제품 개발을 위해 재투자할 금액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죠.

현재 우리가 재투자한 현금흐름을 통해 개발하고 있는 제품은 SUV인 모델X이고, 공장의 생산능력을 확장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으며 3세대 자동차 모델을 위한 사전 계획에도 현금흐름이 할애됩니다. 여기서 3세대 모델은 대중 시장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고품격 전기자동차 모델이지요.”

원문에서 말한 (“문이 날개처럼 열리는 모델X도, 모델D도 모두 양산시스템이 문제다. 얼마나 많이 생산할 수 있을지. 소비자의 인내심은 생각보다 짧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양산시스템을 위한 투자를 하기위해 돈이 들어가서 적자가 유지되고 있는것이다.

8:36에서 이런 말을 했던 일론은

“그래 이제 제품 개발을 멈추자. 이러면 정말 많은 이윤이 남겠죠.”

11:58에서 이런 말을 한다.

“우리는 현 시점에서 이윤을 극대화할 생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업을 제한시킬 것이고, 성장을 제한시킬 것이며, 세계가 전기차 시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려는 우리의 궁극적 사업목표를 제한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체적으로 이윤을 반대하진 않지만, 저는 그게 현명한 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래 현금흐름의 순현재가치를 산출할 경우에도 현 시점에서 수익을 극대화하는것은 실제로 현명하지 못한 판단이라는것이 명백히 들어나거든요.”

6년정도 주식가치 투자만을 고집하면서 회사관련 기사를 읽을때 의아했던 점은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무조건 기업이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하는 분석들이었다. ‘주가신’ 께오서 떨어지고 계셔, 그러니 그 회사가 잘못하는거야.

페이스북때도 그랬다. 21달러에 산 이후로 17달러까지 (아님 그 이하까지 내려갔던걸로 기억한다) 떨어졌을때, 다들 저커버그가 잘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주식이 상장되었을 때와 저커버그는 별로 다른게 없었다. 자기들이 열심히 주식을 사서 IPO가격을 올려놓고, 단기적으로 뭐가 안보이니까 팔아버려서 떨어진 것인데 회사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지금 테슬라에 대한 시각도 마찬가지이다. 테슬라의 주가는 분명, 일론 본인이 말한 것처럼 지금 높다. 아주 높다. 그런데 그것이 성장주들의 특징이다. 장기적으로 잘될 것이라는 사람들 비율이 높으면 per로는 설명안되는 주가가 만들어지는것이다. 그것이 거품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예스 아니오 라고 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미래에 일론이 갑자기 죽을 수 도 있는거고, 갑자기 금융위기가 또 올 수 도 있는거고.

그냥 단순히 지금은 테슬라의 장기적 미래를 긍정적으로 (어쩌면 과도하게 긍정적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많아서 주가가 높은 상태인 것이고, 이렇게 변동성이 큰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을 일론의 탓으로 돌리는건 좀 무리지 않나 생각한다.

주주… 그중에서도 단기적으로 사고팔고 왔다가 갔다가 하시는 주주들은 일론 머스크가 기대감 장사를 한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일론머스크는 지금까지 적어도 소비자들에게는 충분히 신뢰를 쌓아왔다. 과장처럼 보일정도로 엄청난 제품출시 행사때 기대감을 받은 소비자들은 대부분 그 기대감 그대로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었고, 그것이 테슬라 브랜드가 강력한 이유이다. 소비자들의 신뢰를 차곡차곡 쌓아왔기 때문이다.

주주들에게 본인이 직접 ‘테슬라 주가는 지금 좀 많이 높다’라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주주들이 여전히 기대를 갖고 있는건 일론 탓이 아니다.

TeslaMotors_HQ_PaloAlto

이 글에 너무 태클이 많은것 같아서 미안하지만, 마지막으로…”이제 머스크는 비전을 가진 창업가가 아니라 돈을 벌어다 주는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가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화성에 집짓고 살 수 있는 큰 돈을 벌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머스크가 단기적인 이윤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돌아서서 제품 개발을 중단하고 공장 설비 투자및 충전소 확장 작업을 중단시켜 수익이 급성장 하는 사태가 보일경우, 그때 주식을 팔 것이다.

그리고 테슬라로 버는 돈은 SpaceX로 전환되지 않는다. SpaceX는 NASA포함한 미국 여러 기관들이 지원해주는 돈으로 계속 열심히 화성에 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계속 그렇게 되어야 한다. 삼성처럼 테슬라, 스페이스X, 솔라시티가 같은 계열사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가 생애동안 만약 화성진출에 성공한다면 집짓고 살수있는 돈은 자기돈 아니더라도 세계인들이 지원해주는 돈 만으로도 마련될 수 있으리라 본다.

글: 이종욱
원문: http://goo.gl/gt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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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퀘어에 기고된 글입니다. 벤처스퀘어에 기고를 원하시는 분들은 editor@venturesquare.net 으로 문의를 주시면 편집팀에서 검토 후에 업로드 해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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