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협업툴 ‘비캔버스’ 모바일 앱 론칭

조커팩(JOKERPACK)이 온라인 화이트보드 협업툴 ‘비캔버스‘의 모바일앱을 론칭했다.

‘비캔버스’는 웹 기반의 화이트보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문서나 사진, 동영상을 캔버스에 넣어 동료와 쉽고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는 툴이다. 특히, 강력한 공유 기능을 갖춰 회원이 아닌 동료에게도 자신이 만든 캔버스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비캔버스’ 앱은 웹으로 작성된 캔버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동료와 채팅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웹에서 만들어진 링크, 영상 등을 모바일에서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한 메모나 사진을 찍어서 웹을 통해 접속한 동료와 언제 어디서든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캔버스앱_사진자료_조커팩

홍용남 대표는 이번 모바일앱 출시에 대해 “그동안 웹사이트에서만 이용가능한 한계 때문에 사용자의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모바일앱을 론칭함으로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더 많은 사용자가 효과적으로 언제 어디서든 비캔버스로 협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의 유사서비스와 달리, 비캔버스는 공유에 초점이 맞춰져있어 보다 가볍게 동료와 함께할 수 있는 캔버스를 만들거나 제거할 수 있다. 이에 홍 대표는 “해외에 더 많은 기회가 있다. 비캔버스는 인간에 철저히 초점을 맞춘 서비스다. 비캔버스는 인간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도록 모든 초점이 맞춰진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라며 “이번 모바일앱 출시로 사용자들이 비캔버스 안에서 자신만의 커뮤니케이션 세계를 더욱 확고히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비캔버스를 서비스 중인 조커팩은 모바일 알람 어플리케이션 ‘닥터알람’을 출시하여 7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지난 12월에는 SK플래닛의 101스타트업에 선발되어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 화이트보드 커뮤니케이션 도구 비캔버스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구글 계정이 있으면 바로 서비스를 사용해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차주 출시 예정이다.

인턴 이승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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