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퀘어가 만난 사람들

“내 아이가 다녔으면 하는 회사를 만드는 게 꿈”09-001
전 직원이 입을 모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외치는 회사가 있다. 2014년 12월 잡플래닛과 포춘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50개 기업’에서 대상을 받은 ‘우아한형제들‘의 이야기다. 구성원을 ‘직원’이라 부르지 않고 ‘내부 고객’이라고 부르며, 피를 나눈 가족처럼 끈끈한 동료애로 뭉친 우아한 형제들을 벤처스퀘어가 만나보았다.


채팅캣 “스타트업…정말 힘들다 노력만이 살길”09-002
자신의 꿈을 업으로 그리고 인생의 미션으로 연결시키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실시간 영어 교정 서비스 채팅캣 대표 에이프릴 김은 “채팅캣은 인생의 미션이자 꿈이자 직업이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마다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눔코리아 “직원 열정 찾아주면 성과는 바로 나와”09-003
최근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코리아의 신임 총괄이 임명됐다는 소식이 들렸다. 주인공은 바로 삼성전자를 퇴사하고 2013년 눔코리아 신사업개발팀 이사로 합류한 정수덕 총괄(33). 신임 총괄에 대한 직원들의 평가는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닷, 김주윤 대표 “실행력이 전부…일단 시작해라”09-004
“언제 시작해야 할까? 난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은데…..”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가진 고민이다. 이런저런 걱정으로 망설이다 결국 포기하거나, 이것저것 비교하다 시기를 놓치는 예비 창업자도 많다. 그런데 이런 물음에 망설임 없이 ‘바로 지금’ 이라고 답하는 20대 초반의 젊은 창업자가 있다.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 “안정된 직장? 이제 없다”12-001
그렇게 10년 몸 담았던 회사를 나와 1997년 보안 회사 ‘이니텍’을, 1998년에는 국내 최초의 전자결제 시스템 ‘이니시스’를 설립했다. 그리고 2008년 3천 300억 원 가치로 이니시스와 이니텍을 매각. 당시 국내 투자회수금액(Exit)중 최고 금액이었다.

 


임정욱 센터장이 말하는 ‘2015년 대한민국 스타트업’12-002
“살면서 커리어를 설계할 때 꼭 대기업만 바라볼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자신의 열정과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스타트업과 같이 작지만 강한 조직에서 경험을 쌓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박용호 센터장, ‘우리 글로벌 정글을 넓히고 있어요’12-003
광화문에는 1년 365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곳이 있다. 지난 해 2월 개관한 광화문 KT지사 1, 2층 드림엔터(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바로 그 곳이다. 지난 1년 간 드림엔터에 방문한 사람은 모두 7만5천 명. 남녀노소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열려있는 드림엔터의 중심에는 언제나 기분 좋은 미소로 반겨주는 박용호 센터장이 있다.


KISTI 황영헌단장, “창업아이디어가 현실화 되는 곳”12-004
그는 “벤처나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가 가치 있는 아이디어인지 또 사업화될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인지 평가 받고 싶어한다”며 “그 가능성을 판단해주고 사업화 해주는 일이 창조경제타운의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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