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안경은

안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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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69] 고전적 마그네틱 기술에서 혁신 포인트 발견한 스마트지갑, ‘스펜드월렛’

컴퓨터공학과 학생이던 강민구 대표는 공부보다 일을 해보고 싶었다. 인턴직에 지원하면서 스타트업 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영업과 전략기획, 프로젝트 매니징 업무를 두루 거치며 회사와 함께 빠르게 성장했다. 역설적이게도 그의 고민은 몸담았던 회사마다 대기업에 인수되면서 시작되었다. 좀 더 큰 조직에서 일할 기회였지만, 어린 그에게 주어지는 역할은 지엽적이라는 한계 또한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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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콘텐츠 ‘VR·AR 챌린지 2016’ 참가팀과 멘토단 사전모임 가져

4일 미래창조과학부와 SBS문화재단, (사)앱센터가 주최하고 삼성전자, 성균관대학교링크사업단, SBS가 주관하는 ‘VR&AR 챌린지 2016 사전 모임’이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개최되었다. 오는 17일에 있을 정식 행사에 앞서 개최된 이번 사전 모임에는 4: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4팀과 이들의 작품 구현을 도와줄 멘토단이 참석하여 5시간가량 네트워킹과 멘토링의 시간을 가졌다. 사전 모임은 SBS 미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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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68] 대중이 모르는 문화예술계 실력자 모아 새로운 팬덤 형성하는 콘텐츠 플랫폼, ‘인디고셀럽’

연극배우, 방송 작가, 영화 조감독, 그리고 영화제 사무국장까지. 19살 이른 나이서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한 박소명 대표는 문화예술계에서 잔뼈가 굵은 팔방미인이었다. 집에선 투정 한 번 안 부리는 맏딸로, 밖에서는 고된 촬영도 끝까지 함께 해내는 스텝으로 살았다. 그런 그녀가 스타트업에 첫 발을 들인 건, 지금의 ‘칼라콘택트’라는 회사를 설립한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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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67] “심리상담, 이제는 문자로 쉽고 빠르게” 텍스트 테라피 서비스, ‘트로스트’

김동현 대표는 여느 학생들처럼 남들이 멋있다고 하는 삶을 자신의 꿈과 동일시하며 자랐다. 학창시절 한 번도 반장을 놓치지 않았고, 공부도 잘했지만 노는 것도 잘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노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원치 않으셨던 어머니와 자주 다투기도 했다. 그러나 좀 더 넓은 세상을 만날수록 그는 혼란스러웠다. 양극단의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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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66] ‘늘 혼자 있는 강아지가 걱정된다면?’ 검증된 강아지 돌보미 이어주는 ‘도그메이트’

주말 데이트로 외출할 때마다 이하영 대표와 여자친구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었다. 여자친구가 키우는 강아지 때문이었다. 주인이 집에 돌아오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강아지가 안쓰러워 동물병원에라도 맡기는 날에는 온종일 밥도 안 먹고, 배변 활동도 안 했다는 말을 전해 들어야 했다. “주변에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이 ‘에어비앤비’처럼 연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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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65] 집 꾸미기 열풍 속 탄탄한 사용자층 보유한 인테리어 SNS 앱, ‘하우스’

김성민 대표가 공인중개사무소에서 근무할 때였다. 매달 내는 회원비에 비해 부실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공실 정보 사이트가 그의 눈에 들어왔다. 이에 반해 외국에는 부동산 위치와 가격정보, 대출정보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질로우(Zillow)’라는 사이트가 있었다. 그는 2013년 한국형 질로우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 후 위치 기반 부동산 검색 서비스 ‘코룸(koroom)’으로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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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64] ‘도시 속 잠자는 이야기의 재발견’ 어반플레이 홍주석 대표

매년 형식적으로 열리는 축제가 따분했던 홍주석 대표. 그는 재미있는 고등학교 축제를 만들어보겠다는 공약으로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당선 후 그는 선생님, 졸업 선배, 그리고 주변 학교까지 모두 즐기는 축제의 장을 선보였다. 스승의 날에는 선생님 성대모사 대회가, 체육대회 날에는 경기 해설 중계가 펼쳐졌다. 10여 년이 흐른 2013년,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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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63] ‘매일 동기부여 받으니 성적이 쑥쑥’ 공부 생활 관리 앱, ‘스터디 헬퍼’

고대신문 십년지기 선후배 사이인 설태영 대표와 이준형 부대표는 ‘남들과 똑같이 살지 않으면서도 재밌게 사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곤 했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는 대학입시 공부법 관련 도서 출판이었다. 그러나 계약한 출판사가 원고 완성 직전 문을 닫게 되어 위기를 맞이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게 대한민국 입시죠. 입시나 공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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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62] “봄날 꽃길 자전거로 누비세요.” 자전거 대여 O2O 서비스 ‘라이클(LYCLE)’

정다움 대표는 동아리 선배가 추천해준 책, ‘하버드 창업가 바이블’을 읽은 후부터 사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복학 후 경영학과로 전과하여 관련 공부를 하는 한편, 공모전에 참가하여 여러 번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그에겐 창업가 출신 교수님이 창업동아리 회의 때마다 들려준 생생한 경험담이 결정적이었다. ‘이렇게 책으로만 배우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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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61] 예비신부 3명 중 1명이 쓰는 결혼 준비 앱 ‘웨딩의여신’

구글코리아 마케팅팀에서 일하던 이치원 대표는 사업에 도전장을 냈다. 대학 생활 때도 창업에 관심이 많아 관련 동아리와 학회를 이끌던 그였다. 그러나 어느 것 하나 그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었다. 외국인 창업비자 1호로 어렵사리 창업의 관문을 넘었지만, 출시 후 큰 호응을 기대했던 서비스는 시간 속에 조용히 흘러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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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이세돌과 맞붙는 구글 바둑로봇 ‘알파고’를 계기로 살펴본 기계학습의 원리와 한계

이세돌과 구글의 바둑로봇 ‘알파고(AlphaGo)’와의 대결에 앞서 지난 4일, 앱센터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조선비즈가 공동 주최한 ‘기계학습과 알파고’ 세미나가 조선비즈 교육장에서 개최되었다. 차세대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기계학습의 원리와 한계점을 다룬 이번 세미나는, 김진형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김석원 박사의 알파고 알고리즘 강연까지 이어졌다. 먼저 김진형 교수는 “컴퓨터 70년 역사가 인공지능의 역사이자 소프트웨어의 역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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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60] “기회·정보의 불평등 해소” 현직자 집단지성 취업 멘토링 서비스, ‘코멘토’

이재성 대표는 경북의 어느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그에게 으스스한 재래식 화장실은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무서움을 떨치려 휴지 대신 걸려있는 신문지를 읽고 또 읽었다. 그렇게 생긴 활자 중독은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그를 높은 학습률로 견인하였고, 마침내 그는 서울 명문대학교에 합격하였다. 빈곤의 악순환을 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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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59] ‘자동차 수리의 모든 것을 담았다.’ 여성 운전자들에게 인기 만점인 앱, ‘카수리’

‘개발자 마인드’에 ‘관리자 마인드’까지 있었던 이대형 대표. 그는 중소기업에 개발자로 취직하여 빡빡한 해외 출장 일정을 곧잘 수행하곤 했다. 일반 개발자들이 꺼리던 해외 출장도 그에겐 재밌는 일이었다. 사장과 동행하면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배우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로 개발에 반영하면서 그는 빠르게 성장했다. 2003년 7월, 그는 마침내 사업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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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58] 음악 멘토와 멘티를 이어주는 ‘피드유어뮤직’ 박현택 대표

해외에서 컴퓨터공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귀국한 박현택 대표는 병역 특례제도를 통해 일을 시작했다. 그의 머릿속은 아이디어로 가득했다. 스마트 TV용 앱 개발 업무를 하는 와중에도 사내 스마트 TV 앱 콘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하여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기도 했다. ‘도전’은 그가 두 번째로 잘하는 일이었다. 악기를 다뤄본 적 없는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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