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미용 기기 기업 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OREADERMA 2025(대한피부과의사회 국제학술대회)’에 골든스폰서로 참가하고, 해외 주요 의료진 200여명을 초청한 글로벌 유저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학회 기간 동안 올해 하반기 출시된 쿼드세이, 색소레이저 리팟 등 주력 장비 6종을 전시하고, 온·오프라인과 인더스트리얼 등 3개 세션에서 총 7개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와 강의는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과 장비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클래시스는 메이필드 서울 호텔에서 ‘클래시스 글로벌 커스터머 서밋(Classys Global Customer Summit)’을 개최했다. 남미, 북미, 아시아, 유럽 지역 의료진 25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울트라포머 MPT, 볼뉴머, 볼포머 등 장비를 활용한 병합 시술 강연과 다양한 임상 사례가 공유됐다.
클래시스 측은 “이번 학술대회와 글로벌 서밋이 남미 최대 미용의료기기 유통 그룹 JL헬스 인수 후 처음 진행된 행사로, 회사의 글로벌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설명했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