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화의 스타트업 제언 (4)] M&A 중간회수 시장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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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http://www.flickr.com/photos/castoncorporateadvisory/5099522580/

창업 활성화 관건인 엔젤투자 활성화는 엔젤투자가 수익 창출에 달렸다. 엔젤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투자하므로, 이익 실현이 가능한 중간 회수시장 육성이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적 접근이다. 모태펀드를 통한 투자 재원 공급이 문제 해결의 본질적 대책이 아닌 것이다.

벤처1.0 시대 아무리 정부에서 자금 공급을 늘려도 요지부동하던 벤처캐피털 투자가 코스닥이란 최종 회수 시장 육성으로 비로소 활성화됐음을 상기하자.

현재 코스닥 상장에 필요한 평균 기간이 12년이다. 과연 12년 후를 보고 지금 당장 투자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코스닥은 엔젤투자 회수 시장으로서 역할에 명백한 한계가 있다.

미국도 엔젤투자 회수 시장은 대부분 M&A라는 중간 회수 시장이 차지한다. 미국은 M&A로 회수되는 자금이 나스닥의 10배에 달한다. 벤처 1.0의 핵심정책이 코스닥이라면 2.0의 핵심정책은 M&A 중간 회수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창업 5년 전후인 기술의 완성 단계가 중간 회수시장이 필요한 시점이다. 창업자는 시장 진입까지 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시기다. 아직 시장에서 영업 실적이 미비한 상태여서 재무기준으로 기업가치 평가는 어렵다. 따라서 객관적 가치 평가가 필요한 3부 시장 등 주식 거래보다는 M&A 거래가 세계적으로도 일반적이다.

미국은 투자 은행과 엔젤 네트워크가 거래 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대안이 되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한국은 이제 M&A시장의 압축 성장이 필요하다. M&A 활성화를 위해 팔려는 기업과 사려는 기업의 수가 일정 규모 이상 확보돼야 한다. 이를 위해 공공 차원의 거래소가 비밀 유지를 보장하며 기업 정보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한편 실제의 M&A 중개는 공공 조직이 수행하는 데 명백한 한계가 있다. 민간 조직이 이익추구의 목적으로 몰입해야 거래가 성사된다. 이런 문제를 융합해 공공 차원의 정보 관리와 민간 차원의 딜러가 공존하는 M&A거래소가 현실적인 M&A 활성화 대안이다.


글 : 이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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