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규제 강화’ 新P2P금융협회 생긴다

출처 GettyImages

렌딧과 팝펀딩, 8퍼센트 3개사가 새로운 P2P금융협회를 추진한다. 기존 한국P2P금융협회를 탈퇴하고 P2P금융 자율규제 강화에 대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해 P2P 금융 자율 규제를 강화한 가칭 P2P금융 자율규제가 강화된 새로운 협회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을 공식화한 것. 준비위원회는 빠른 시일 안에 새로운 협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또 3개사 외에도 참여의사를 밝힌 기업이 다수라고 밝히고 있다.

준비위원회가 밝힌 자유 규제 사항은 P2P금융사가 도산하면 취급하던 대출 채권이 절연될 수 있게 신탁화하고 PF 대출을 비롯한 위험 자산 대출 취급 규제, 투자자 예치금과 대출자 상환금을 회사 운영자금과 절연, 회원 자격 유지를 위한 외부 감사 기준 강화를 골자로 한다.

이 같은 자율규제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이유는 2조원 규모 시장으로 성장했지만 대출자와 투자자 등 소비자 보호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 국내 시장은 부동산과 PF 대출에 70% 이상 기업이 집중되어 정부의 부동산 안정 정책에 풍선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기도 하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렌딧 김성준 대표는 “업권 주요 기업이 뜻을 모은 만큼 업계 전반에 자율규제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동참하도록 이끌어 나가겠다”며 “전체 금융시장에서 자산 위험도 별로 차등화된 규제를 적용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P2P금융 역시 자산별로 차등화된 위험 관리가 이뤄져 기술 기반 P2P금융이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과 중소상공인에게 자금 활로를 제공하는 한 축으로 성장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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