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그리메, 벨라비타 갤러리 서비스 선보여

아트그리메가 공연이나 경조사에 화환 대신 작품 사진을 선물하는 벨라비타 갤러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아트그리메 갤러리 서비스는 공연이나 행사 등에서 주최 측이 원하는 사진으로 행사를 돋보이게 해주는 서비스. 해당 작품은 공연 이후 축하 의미로 작품을 보낸 사람이 돌려받을 수 있다. 주문 물량은 주최 측이 보유하거나 3자에게 선물할 수 있다.

아트그리메는 10월 3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소프라노 강혜명 공연에서 벨라비타 갤러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페라 사진작가 강희갑 작가가 찍은 공연 사진을 모아 관람객이 작품을 보며 활동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한 것. 강희갑 아트그리메 대표는 “벨라비타 갤러리 서비스는 공연은 물론 경조사와 개업식 등에서 마음의 선물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트그리메는 법인과 개인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마다 사진을 교체해주는 정기구독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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