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노트북 지원한다

우아한형제들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6,500만원치 기기를 지원한다. 우아한영향력선순환 기금을 통해 50명을 뽑아 노트북과 헤드셋 등 온라인 개학 대비 장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

우아한영향력선순환 기금은 2018년 우아한형제들ㅇ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에 50억원을 기부 약정하면서 조성한 것이다. 기부자맞춤기금은 기부자 의사를 반영해 사용처 등을 결정한다. 이 기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에게 중1∼고3까지 6년간 장학금 지원, 멘토링, 정서 함양 활동 등에 쓰이고 있다.

대상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학교, 지역아동센터 교사 추천을 받아 우아한형제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최종 선정했고 노트북은 현재 아이들에게 순차 발송되고 있다. 노트북 외에도 헤드셋과 노트북 받침대, 키보드 같은 장비도 함께 지급한다. 가정 내 통신 환경을 고려해 인터넷과 휴대폰 데이터 요금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남들과 출발선은 다르지만 학습 기회를 잃지 않고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한 채 온라인 개학을 맞는 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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