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벤처스퀘어 등 참여 ‘ESG코리아2021’ 14개 기업 선정

‘ESG 코리아 2021’(‘ESG Korea 2021’) 얼라이언스가 ESG 가치를 실현 중인 스타트업 14팀을 선정했다.

앞서 ESG 분야 스타트업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기 위해 SK텔레콤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SAP, 소풍벤처스, HGI, 미라클랩벤처스퀘어, MYSC, SK사회적기업가센터서울창업허브(성수), 한양대학교가 ‘ESG Korea 2021’ 얼라이언스 결성에 참여했다.

지난 4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모집을 진행한 ‘ESG Korea 2021’ 얼라이언스는 ESG가치를 실현 중인 스타트업 총 14팀을 선정,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위해 ICT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에 들어갔다. 또한 선정 된 스타트업들이 ESG 성과를 측정하고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14팀은 다음과 같다.

  • 전국 발전량 관리 예측 솔루션·서비스 ‘식스티헤르츠’
  • 지속 가능 제품·큐레이션 비디오 커머스 ‘그라인더’
  • 드론 데이터 솔루션드론 활용·현장 스캔 후 가상현실 구현 솔루션 ‘엔젤스윙’
  • 데이터처리 기반, 정부 정책 추천·자동신청 서비스 ‘Wello’
  • 재활용이 가능한 컵을 선별하는 AI 플라스틱 컵 수거 선별기 ‘이노벗’
  • ESG 모니터링·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SaaS 플랫폼 ‘코딧’
  • 유초등 돌봄·정서 케어 교육 플랫폼 ‘마블러스’
  • 임상시험을 준비 중인 바이오벤처를 위한 임상데이터 빅데이터 수집가공 서비스 ‘메디아이플러스’
  •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출퇴근 셔틀 서비스 ‘모두의 셔틀’
  • 인공지능을 활용한 식당 내 낭비 음식 최소화 솔루션 ‘누비랩’
  • 인공지능 식물 관리 시스템 ‘애프터레인’, 태양광 패널에 부착하여 효율을 높이는 장치와 솔루션 ‘커널로그’
  • 발달장애 예술가 플랫폼 ‘디스에이블드’
  • 전압과 전력에 상관없이 모든 전자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술 ‘브로나인’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 총 14개 사는  지난 7월 20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약 6개월 간 ESG 특화 Accelerator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ESG 특화 Accelerator 프로그램에는 Company Build 워크샵멘토링세미나 등을 통해 Startup 의 성장 지원, SKT Biz 부서 협력을 통한 ESG Open Collabo. 제공, ESG Alliance 프로그램 연계, ESG 맞춤형 워크샵 지원, ESG 리포트 및 컨설팅 제공, 파트너 프로그램 연계직접 투자마케팅 홍보 지원, 사무공간 및 테스트 환경 지원, Alumni  Alliance 파트너 N/W 제공 등이 포함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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