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레이스, 글로벌 전시 컨텐츠 제작사 ‘아트센터 이다’와 MOU 체결

블록체인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 그룹 ‘아트레이스(대표 주성현)’가 전시 컨텐츠 전문기업 ‘아트센터 이다(대표 홍경기)’와 손잡고 ART NFT 발행과 문화예술 사업에 나선다.

아트레이스는 4일 서울 성수동 아트레이스 Lab Studio에서 “아트레이스와 아트센터 이다 간 ‘ART NFT 발행 및 예술전시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트레이스는 창작자의 권리보호와 블록체인 기반 NFT ART 플랫폼 개발사로 문화예술 브랜드 ‘아트피버’를 보유하고 있다. 콘텐츠 기획부터 신진작가 인큐베이팅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해외 진출 소유권 NFT 및 저작권 거래 등 예술산업 전반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는 종합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아트센터 이다는 글로벌 콘텐츠 기획 제작사로 다양한 예술전시회를 기획했다. 대표작으로는 ‘앤서니 브라운’, ‘카림 라시드’, ‘맨디니’, ‘에르베 튈레’, ‘세계 팝업 아트전’, ‘피노키오’등의 글로벌 전시 컨텐츠를 국내에 선보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제작할 계획이다. 공동 프로젝트는 다양한 오프라인 전시회(▲4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개되는 ▲’앤서니 브라운 원더랜드 뮤지엄’, ▲호텔 강남VOCO에서 개최되는 ‘아트레이스 in VOCO’, ▲6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아트레이스 in 탠저린맨션’)와 ▲’아트레이스 NFT ART SHOW’, ▲’뉴 제네레이션 아티스트전’ 등이 준비돼 있다.

아트레이스는 프로젝트의 NFT 발행 및 디지털 컨텐츠 기획 제작을, 아트센터 이다는 오프라인 전시의 기획 제작을 담당한다. 이번 공동 프로젝트는 4차산업혁명의 변화를 대중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컨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트레이스와 아트센터 이다는 해당 작품의 기획 제작을 넘어 IP 확장 및 시너지 효과 증대를 위한 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동 프로젝트 외 양사가 각각 보유한 IP의 NFT 및 전 시회 개발 제작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트레이스 주성현 대표는 “아트레이스는 그동안 문화예술의 새로운 장르와 실현 가능성에 한 계를 두지 않는 콘텐츠를 준비해 오고 있었다. 아트피버의 경험과 아트레이스의 기획 역량 그리고 최고의 크리에이터 파트너인 아트센터 이다의 전시 노하우를 더한다면 보다 완성도 있는 문화예술 컨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트센터 이다 홍경기 대표는 “이번 MOU로 자사의 전시 기획력을 활용한 새로운 예술전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아트레이스와 함께 한다면 보다 실험적이고 성공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양사가 함께 만들어 나갈 참신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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