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 참여 스타트업 선발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서비스 윙크스톤을 운영중인 윙크스톤파트너스(대표 권오형)가 신한금융과 KT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 참여 스타트업으로 최종 선발됐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과 대기업·중견기업 간의 기술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5기 참가 기업은 신한금융 그룹사인 신한카드, 신한라이프와 KT 계열사인 케이티 알파, 지니뮤직, 스토리위즈 총 5곳이다.

이번 5기 신한카드의 참여 스타트업으로 선발된 윙크스톤에게는 앞으로 최대 11주 동안 수요기업인 신한카드와 사업 연계 및 협업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7월 온투업체로 정식 등록된 윙크스톤은 검증된 기술력과 연체율 0%로 대표되는 탄탄한 안정성을 무기로 대출 사각지대에 놓인 SME 대상의 중금리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며, 1.5금융 시장의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자체 개발한 고도화된 신용평가모델(CSS)을 바탕으로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된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투자 상품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이커머스 셀러부터 프랜차이즈 가맹점,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대출 상품으로 취약 대출자들에게 폭넓은 금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윙크스톤파트너스 권오형 대표는 “이번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 선발로 윙크스톤만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검증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각지대에 놓인 소비자들을 위한 중금리 금융상품 공급에 앞장서며 대표 온투업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윙크스톤은 기존 단일화된 신용평가모델에서 벗어나 금융과 비금융 정보를 아우르는 특화된 신용평가모델을 구축했다. 현금흐름 기반 상환능력, 매출추이, 상권분석 등 금융과 비금융 정보를 포괄하는 엄격한 심사 절차를 통해 우량 투자 상품만을 선보이고 있으며, 연체율 0%, 손실율 0%의 시장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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