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엔데믹 전환, 해외 취업·유학 랜선 클래스 관심 증가

코로나 19로 2년 넘게 침체되어 있던 해외취업 및 유학 시장이 다시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하늘길이 열리고, 코로나 19가 엔데믹(풍토병) 상황으로 접어들면서 각 대학과 기관 등에서 해외 취업과 유학에 관련한 설명회가 열리며 구름 인파가 몰리고 있다. 유학과 해외 취업을 위해서는 영어 공부를 비롯하여 많은 정보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혼자서는 정보 수집이 쉽지 않다. 또한 유학을 하고자 하는 국가나 취업을 목표로 하는 회사별로 면접 멘토링과 이력서 작성 등의 노하우도 필요하다.

이와 함께 해외 취업, 유학 등 실무, 취업, 자기계발 카테고리 클래스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탈잉에는 라이브 클래스로 영어를 학습하며 습관을 형성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클래스 부터 유학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클래스, 실리콘밸리 취업 등 클래스가 마련돼 유학과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의 관심을 끌고 있다.

◆ 라이브 클래스로 진행하는 습관 형성 외국어 루틴 챌린지

영어를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습관 형성이다. 영어도 언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공부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탈잉에는 외국어 공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탈잉 라이브로 진행되는 클래스가 마련되어 있다. 강의를 완주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강의료 환급도 가능하다. 클래스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정해진 시간에 라이브 클래스에 입장하고, 매일 미션을 성공한 경우 수강료의 5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클래스 영역도 넷플릭스 미드 쉐도잉 영어, 비즈니스 영어, 테드 에드(TED ED), 발음 교정, 영어 일기 및 SNS 피드, 블로그를 작성하며 실생활 영어 표현 배우기 등 다양하다.

◆ 유학원 도움 없이 준비하는 해외 유학 로드맵

코로나19로 소강상태였던 교환학생과 유학생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유학은 혼자서 준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유학원 등을 이용하는데, 보통 수백에서 수천만 원까지 비용이 필요하다. 윤여홍 튜터의 ‘유학원 도움 없이 준비하는 해외 유학 로드맵’은 혼자 유학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돈과 시간을 최대로 절약하는 체계적인 유학 계획법과 유학에 필요한 지원 서류 작성법, 인터뷰 면접에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배워볼 수 있다.

 한국 문과생의 실리콘밸리 디자이너로 취업하기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실리콘밸리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와 실리콘밸리 취업시장과 현직자에게 얻는 정보의 차이는 크다. ‘한국 문과생의 실리콘밸리 디자이너로 취업하기’ VOD 클래스에서는 한국 문과생으로 실리콘밸리 메타의 기업에 취업하게 된 케일라 튜터의 노하우를 전해 들을 수 있다. 이론에 가까운 취업 안내서가 아닌 실세 실리콘밸리 취업 시장에서 통하는 포트폴리오, 인터뷰 등의 노하우 등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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