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일, K-패션 브랜드 카테고리 확장.. “업계 내 경쟁력 강화” 나서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며 비즈니스를 전개해온 프리미엄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한스타일’이 국내 패션 브랜드를 대거 영입한다. 한스타일은 K-패션 브랜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성장세를 가속화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올해 한스타일은 국내 패션 브랜드 대거 입점을 시작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성장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한스타일에서는 앤더슨벨, 아모멘토, 메종마레, 더일마, 블러썸, 나체, 써저리 등 40여개의 라이징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중 60여개 브랜드로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한스타일은 새롭게 론칭하는 국내 패션 브랜드들을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했다. 먼저 앤더슨벨(Andersson Bell) 신규 론칭을 기념해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앤더슨벨은 2014년 시작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있는 국내 대표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이번 기획전을 통해 23 S/S 신제품은 물론 위트 있는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아이템 2종을 한스타일에서 선발매 한다.

앤더슨벨과 함께 코페르니, 가니, 자크뮈스, 보테가베네타 등 한스타일에서 사랑받고 있는 해외브랜드를 함께 큐레이션해 제안하는 ‘미드 썸머 댄스’ 기획전도 같은 기간 동안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브랜드들의 감각적인 아이템을 한스타일의 시각으로 믹싱한 스타일링을 소개하고, 감도 높은 화보가 공개된다.

한스타일 커머스사업부 총괄 김혜진 상무이사는 “한스타일만의 시선으로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K-패션 브랜드 대거 입점 및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한스타일은 2023년 더 큰 도약을 준비할 것이고 입점 브랜드들은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기회가 되어 서로 윈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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