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HD현대중공업 안전오픈마켓’ 통해 6개사 선정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하 울산창경센터)는 HD 현대중공업의 기술 수요를 기반으로, 예비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육성하고자 ‘HD 현대중공업 안전오픈마켓’을 통해 최종 6팀을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HD 현대중공업 안전 오픈마켓은 작업현장 안전관련 수요기술을 공개하고, 개발역량을 갖춘 예비 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 및 현장테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3팀이 지원했으며, 최종 선발된 6개의 기업들은 ▲㈜아이티공간 ▲㈜키스톤소프트 ▲㈜프보이 ▲㈜볼시스 ▲㈜포에스텍 ▲㈜세영정보통신 등이다. 최종 선발된 팀은 각 5백만원의 시상금과 현장테스트 기회를 얻게 된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울산창경센터와 협업하여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들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한 기업들은 추후 HD현대중공업 랜선 교류회 및 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하여 다양한 교류 헙업을 진행하게 된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