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소프트, 구글 클라우드 업무 혁신 부문 전문화 자격 획득

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관계사인 메가존소프트가 구글 클라우드 업무 혁신 –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전문화(Google Cloud Specialization in Work Transformation – Enterprise) 자격을 취득했다.

이 자격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파트너가 달성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 자격으로, ▲대규모 구글 워크스페이스 프로젝트 성공 경험 ▲공인된 전문 인력 보유 ▲기술적 역량 ▲변화관리 역량 및 프로세스 등에 있어 엄격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메가존소프트는 특히 구글 워크스페이스 변화관리 체계화와 고객 교육 프로세스 및 문서화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메가존소프트는 이번 자격 취득을 통해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관련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숙련도와 경험을 갖춘 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업무 생산성 및 협업 플랫폼으로 메일, 드라이브, 문서도구, 캘린더, 화상회의 등 다양한 업무 도구를 제공하고 장소와 기기의 제약 없이 실시간 공동 작업이 가능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협업 솔루션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메가존소프트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기술 지원, 도입을 위한 사전진단, 도입 후 변화관리 및 보안 컨설팅, 앱시트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협업과 원활한 업무관리를 도우며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를 더하고 있다.

메가존소프트의 구글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한지운 부사장은 “최근 생성형 AI인 Duet AI가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탑재되면서 기업들의 문의가 더욱 많아졌다”며 “단순 서비스 구축에서 나아가 기술지원, 컨설팅, 교육 등 기업들의 업무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7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2년 1조4000억원 가까운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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