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펌,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브랜딩 에이전시 formfirm(폼펌)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53년 독일에서 처음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 무대로 손꼽히며 권위있는 어워드이다.

이번에 폼펌이 수상한 ‘pymt coffee(핌트커피)’의 브랜드 디자인은 “뚜렷한 컨셉과 브랜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시각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로고, 슬로건, 패키지, 공간 디자인 등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다방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여 차별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했다”는 점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72 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1,000여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formfirm(폼펌)은 BI, UIUX, 패키지디자인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종합 브랜딩 에이전시로서, ‘WE FORM THE BRAND FIRM’ 이라는 기업의 비전을 갖고 브랜드 메세지를 고객에게 뚜렷하게 전달하는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하며, 특히 F&B 및 뷰티, 엔터, 패션, IT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정지윤 formfirm 대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우선시하는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단단히 하는 브랜딩 에이전시로서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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