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퀘어가 7월 마지막 뉴스레터를 보내드립니다.
 
 
 
 

'얼마나 쉽냐면…' 코딩무식자가 만들어본 로봇

'얼마나 쉽냐면…' 코딩무식자가 만들어본 로봇

[주승호의 베타테스트] 로봇에 미친 창업자와 분야별 로봇 전문가들로 구성된 럭스로보(Luxrobo). 럭스로보는 로봇 및 사물인터넷(IoT) 스타트업으로 전문 지식 없이도 장난감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사물로보틱스(RoT, Robotics of Things) 플랫폼을 개발한다.

럭스로보는 팀 구성원이 수십번의 국내외 로봇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전문성을 갖췄다. 퓨처플레이 보육팀으로 최근엔 카카오로부터 40억 원을 투자받으면서 전도유망한 로봇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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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점찍은 스타트업…CTO에게 물었다

아모레퍼시픽이 점찍은 스타트업…CTO에게 물었다

글로벌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퓨처플레이가 육성한 뷰티 ,헬스케어 스타트업 5개 팀이 6개월간의 보육 기간을 마치고 지난 21일 역삼동 마루180에서 첫선을 보였다.

아모레퍼시픽 테크업 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코액셀러레이팅(Co-accelerating) 모델로 프로그램 시작부터 업계 관심을 모았다. 한재선 CTO는 "아모레퍼시픽이라는 브랜드의 영향 때문인지 기술과 경력을 모두 갖춘 팀들이 지원을 많이 해 좋은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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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자결제사업자 선정된 韓스타트업

인도 전자결제사업자 선정된 韓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인도 전자결제사업자로 선정됐다. 인도중앙은행으로부터 선지급 결제 수단 PPI(Prepaid Payment Instrument) 라이선스를 받은 것. 아마존이나 왓츠앱 등이 라이선스를 받았지만 국내 기업으론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PPI는 모바일지갑이나 선불카드에 일정액을 입금한 다음 이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걸 말한다. 인도에서 모바일 결제 사업을 하려면 PPI 라이선스 발급이 필요하다.

인도 정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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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신설 확정…업계 환영 한목소리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확정…업계 환영 한목소리

중소, 벤처기업 정책을 총괄하는 신설 부처명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확정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 개편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회 논의 과정에서 중소창업기업부로 결정됐던 부처 명칭은 이날 열린 전체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 결정됐다. 최종 명칭이 결정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애초에 중소벤처기업부로 정해졌던 명칭은 정부 조직에 외래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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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 현재 가격 한눈에…

전국 부동산 현재 가격 한눈에…

애프터그로스가 부동산 가격 서비스인 디스코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디스코는 부동산 정보 서비스. 베타 버전에는 공공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축물이나 토지 대장, 거래 사례 1,244만 9,836건이 담겨 있다.

디스코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에 있는 모든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를 제공한다는 것. 물론 베타 버전에선 실거래가가 중심이지만 다음 버전에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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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위한 ‘궁극의 양산’

자동차를 위한 ‘궁극의 양산’

 한여름이 되면 주차해둔 자동차는 앉기 어려울 만큼 달궈진다. 물론 앞유리에 덮개를 씌우거나 창을 조금만 열어둬도 내부 온도를 조금 낮출 수는 있다. 하지만 이 정도 대책만으론 완전한 해결책이 되긴 어렵다. 란모도(Lanmodo)가 선보인 자동 차량 텐트(Automatic Car Tent)는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햇빛을 가려주기 위한 차량용 파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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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유 열풍…이번엔 공유수면창

中 공유 열풍…이번엔 공유수면창

[Weekly China] 지난주에만 中 인공지능(AI) 업체 4곳이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베이징, 상하이, 청두 등 1선 도시에선 공유수면창(共享睡眠舱)이 등장해 피로한 직장인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AI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투자=지난 한 주간 중국에서 로봇, 얼굴 인식 기술 등 다양한 인공지능 분야의 사업체 4곳이 투자를 유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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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스타트업의 미래를 엿보다

기술 스타트업의 미래를 엿보다

‘팀보다 그 뒤에 있는 지표를 더 많이 보는 편이다’ 서비스 시작 후 시장 상황과 사용자 피드백이 먼저 라는 뜻이다. 또한 투자 단계에서는 ‘죽도록 일하는 팀’인지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먹고 자는 시간 빼곤 프로젝트에 올인하는 수준이어야만 ‘성공'이라는 단어에 근접할 수 있어서다.

그 다음으로 보는 게 팀이다. 같이 창업한 사람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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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 데모데이가 주목한 성장 스타트업 12

네스트 데모데이가 주목한 성장 스타트업 12

“꿈을 키우는 둥지(NEST)가 되어줄 것”

초기스타트업부터 성장 단계 스타트업을 품어온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네스트를 소개하는 자리가 19일 공덕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렸다. 로아인벤션랩과 신용보증기금이 마련한 행사는 네스트 1기 12팀이 참여한 데모데이와 40개 전시 부스로 꾸려졌다.

데모데이 참가팀 심사는 VC 심사위원이 가상 금액 1억 원을 투자하는 모의투자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듈선택형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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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60초 '남의 지식이 내것이 되는 시간'

단 60초 '남의 지식이 내것이 되는 시간'

최근 해외 MCN의 국내 진입이 잦아지고 있다. 지난달 중국 모차코리아를 비롯해 이달에는 일본 C채널이 국내에 상륙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모차코리아가 패션/뷰티 분야에 중점을 둔 반면, C채널은 패션/뷰티를 비롯해 요리, DIY,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취미 분야까지 섭렵하고 있다는 게 차이점이다.

C채널은 NHN/라인재팬에서 메신저 서비스인 LINE을 런칭한 모리카와 아키라 대표가 퇴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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