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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와 세무는 상당 부분 전문가의 영역이다. 회계 기준이나 세법이 복잡한 건 물론 일단 용어 자체가 어렵고 생소해 시작부터 겁이 덜컥 나기 일쑤다. 하지만 공인회계사나 세무사가 세금 신고를 대리해주더라도 관리 측면에선 창업자가 회계와 세무에 대한 기초 지식은 알아두는 게 좋다. 오랜 구상 끝에 창업을 마음먹었다면 일단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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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히어로가 인도 전자결제사업자로 선정됐다. 인도중앙은행으로부터 선지급 결제 수단 PPI(Prepaid Payment Instrument) 라이선스를 받은 것. 아마존이나 왓츠앱 등이 라이선스를 받았지만 국내 기업으론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PPI는 모바일지갑이나 선불카드에 일정액을 입금한 다음 이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걸 말한다. 인도에서 모바일 결제 사업을 하려면 PPI 라이선스 발급이 필요하다. 인도 정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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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년 만에 투자한 스타트업 2곳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에 팔렸다. 글로벌 CVC 출신이 모여 만든 노틸러스벤처파트너스 얘기다. 2015년에 설립된 노틸러스벤처파트너스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 투자에 특화된 벤처캐피털로 실리콘밸리 쿠퍼티노에 본사를 두고 있다. 노틸러스는 삼성벤처투자, 폭스콘 등 글로벌 기업 출신 CVC 투자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있다. CVC 2.0 이란 표어를 갖고 활동하는 만큼 CVC 의 단점은 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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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퀘어가 뉴욕에 특파원을 파견해 미국 스타트업 현지 소식을 전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돕는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벤처스퀘어가 증강현실 콘텐츠 전문 기업인 빅토리아프로덕션과 7월 28일 서울창업허브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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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식당 음식 배송 스타트업인 펫치(Fetch) 창업자이자 CEO를 맡고 있는 장샤를 뀌르달리(Jean-Charles Kurdali)는 창업 6개월 동안 많은 걸 배웠다고 말한다. 2015년 당시 23살이던 뀌르달리는 비즈니스나 스타트업에 관한 경험이 전무했다. 그가 창업 반년 동안 얻은 5가지 교훈은 이렇다. 첫째 스타트업 초기부터 개발자나 CTO가 필요한 건 아니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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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커(KlikR)는 모든 가전 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사물인터넷 제품이다. 집안에는 TV 리모컨은 물론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등 수많은 가전 제품이 전용 리모컨을 필요로 한다. 리모컨을 늘어날수록 리모컨을 찾는 것도 어려워지고 조작도 제각각이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클리커는 어떤 가전 제품이라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제어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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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파이오니어(Aquapioneers)는 양어와 수경 재배를 결합한 개념인 아쿠아포닉스(Aquaponics)를 확장시킨 오픈소스형 아쿠아포닉스 제품이다. 아쿠아포닉스는 미래 농업 또는 가장 지구 친화적인 농법이라고도 불린다. 양어와 수경 재배를 조합한 순환형 농업 형태를 일컫는 것. 아쿠아포닉스라는 말 자체도 양어(Aquarium)+수경재배(Hydroponics)의 합성어다. 아쿠아포닉스의 원리를 설명하면 이렇다. 물고기의 배설물인 암모니아를 미생물이 아질산염에서 질산염으로 분해한다.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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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두세 번 혹은 그 이상 사업을 해본 숙련된 사업가라면 성공 가능성이 좀더 높을 것이다. 실제로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투자자는 비록 이전 사업이 잘 안됐더라도 연쇄 창업가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경험 자체는 성공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성공이 아닌 실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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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부 빈 공간을 활용해 건물주와 리테일러 양쪽 모두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스위트스팟은(Sweet Spot) 건물내 자투리 공간을 저렴한 비용에 리테일러에게 빌려주는 공간 임대 플랫폼이다. 스위트스팟 김정수 대표는 창업 전 사모펀드, 투자은행, 투자증권사, 부동산 컨설팅에서 상업용 부동산 투자 및 자산관리와 관련된 업무를 8년간 해왔다. 그는 " 부동산업계에서 오래 일하면서 자연스레 공간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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