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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퀘어가 지난 7월 29일 <반복되는 스타트업 학위 부풀리기 논란> 보도한 이후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가 학력 위조 논란 관련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30일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유 대표는 관련 의혹을 모두 인정하면서 “긴 학업 기간이 콤플렉스였고 이를 감추기 위해 사실을 왜곡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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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1세대이자 벤처기업협회 창립자인 이민화 KCERN 이사장이 8월3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사인은 부정맥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KAIST를 나와 메디슨 회장, 벤처기업협회 설립자 겸 명예회장을 맡고 있으며 KAIST 교수와 유라시안 네트워크 이사장, KCERN 이사장, 디지털병원수출조합 명예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이다. 벤처기업협회 측은 "유족과 협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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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Q가 아프리카TV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저작권 에셋 콘텐츠 마켓 ‘아프리카TV OGQ마켓’ 확장을 위해 진행됐다. OGQ는 아프리카TV의 유저들이 BJ에게 저작권이 해결된 에셋 콘텐츠를 후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BJ와 팬이 직접 에셋 콘텐츠를 제작해 글로벌 OGQ마켓의 크리에이터가 되어 판매금의 70%를 정산받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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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커머스 플랫폼 그립이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네오플럭스로부터 35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그립은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화하듯 상품을 매매할 수 있는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중국의 ‘타오바오쯔보’, ‘모구지에’ 등을 통해 시장 가능성을 검증받은 커머스 플랫폼 서비스다. 김한나 그립 대표는 "라이브 커머스가 이미 마케팅과 유통의 벽을 허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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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맘마가 자사의 동네마트 O2O 플랫폼 맘마먹자를 통한 신선식품 유통 7월 매출이 2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2억에 이어 2배 이상 오른 수치다. 회사 측은 6월 신선식품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시작한지 2개월 만에 이뤄진 성과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방태진 더맘마 본부장은 “농축수산물의 단계적 유통망을 플랫폼화해 더 저렴하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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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악성 종양 조기진단에 들어가는 비용은 40만 원 대. 비급여로 이뤄지는 탓에 견주는 검사를 주저한다. 만약 2만 원 대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면?" KTB벤처 챌린지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무대에 오른 펫디가 발표한 내용이다. 펫디는 이 아이디어로 2,000만원 상금과 액셀러레이팅 참여기회가 주어지는 대상을 거머줬다. 2019 KTB 벤처챌린지 아이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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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쉐어하우스 ‘동거동락’을 운영하는 원패밀리가 역삼역 인근에 새 지점을 마련하면서 누적 오픈 30호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동거동락은 서울 전 지역에서 쉐어하우스와 원룸·투룸 임대 ‘마이룸’을 서비스하는 곳. 2016년 중앙대 인근에서 첫 지점을 연 뒤로 공간 개시부터 운영까지 전문 관리를 제공했으며 서울대, 연세대, 건대, 이대를 비롯한 대학가와 신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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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불편한 시장이었다. 브랜드 홍보를 필요로 하는 광고주와 인플루언서가 마주하기까지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광고주는 SNS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인플루언서 검색부터 검증과 조율 과정이 필요했다. 여기서 말하는 검증은 유령 계정으로 팔로워 수를 늘린 가짜 인플루언서를 배제하는 일과 브랜드 카테고리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확인하는 일도 포함된다. 인플루언서 입장에서는 브랜드가 자신의 평소 이미지와 어울리지는 않는지, 강점을 부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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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112조 원이다. 전년 대비 23% 성장한 수치다. 올해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130조를 무난히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해마다 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 오프라인 전통의 강자 유통 대기업과 마켓컬리를 필두로 한 신선식품,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IT 포탈 모두가 이커머스 무대에 서있다. 아직까진 절대 강자는 없다. 지난해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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