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난 4월 첫 월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2015년 서비스 출시 이후 첫 월 흑자다.

토스 영업수익은 수익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6년 34억 원 이후 2019년 1,187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 3년간 약 35배 성장했다. 회원 수는 1,700만으로 올해…

[서울시창업지원정책, 전문가에게 묻다➅] “선발 단계부터 창업 의지 갖춘 창업자 발굴해야” 제2 창업 붐 기조 아래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지원 정책의 과실만 취하는 ‘좀비 창업자’ 양산을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 회장은 “기업가 정신없는 사람들이 선발된 후 지원금을 취하고 실패를 반복하고…

500스타트업코리아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시드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진행한다. 지난 2015년 국내에 상륙한지 5년만에 첫 초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 500스타트업은 2015년 135억 규모의 김치펀드를 조성, 지금까지 43개 기업에 투자했다. 이후 이들을 대상으로 3주 동안 진행되는 프리 시리즈A, 시리즈A 프로그램 등 2가지 성장…

[서울시창업지원정책, 전문가에게 묻다➄] “멋있지 않은 것도 지원해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민석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학장은 “공공은 민간이 잘 하고 있는 부분은 침범하지 않되 민간 차원에서 눈길을 두지 않는 영역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업 교육 역시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영역을 메워주는 것이 공공의 역할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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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5월 12일까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창업존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입주기간은 3년이며 추가 모집 선정 기업은 6월부터 투자 유치 지원, 연계 협업 사업 등 사업 고도화, 글로벌 맞춤 지원 등 판로 개척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해외 모바일 통신 환경을 구현할…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날 청와대 특별 초청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청와대 랜선 특별 초청 콘텐츠는 청와대가 매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열어온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 행사의 온라인 버전.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중요해지면서 차선책으로 디지털을 통해 어린이와 소통하도록 가상 초청 행사를 준비한 것이다.…

[스타트업 리걸 클리닉] 스타트업의 가치평가는 비상장회사라는 점과 비교대상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초기 단계 투자에서의 가치평가는 투자자들도 고개를 설레설레 저을 정도로 어렵습니다. 코스닥이나 코스피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은 시장가격이 이미 형성된 반면 비상장회사의 투자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사이의 줄다리기로 가격이 결정되다 보니 정해진 가격이…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분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한 스타트업 30개를 4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3월 ‘관광 엑셀러레이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3개의 엑셀러레이터(벤처스퀘어, 와이앤아처, 씨엔티테크)의 주도로 진행된다. 각 엑셀러레이터는 본연의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스타트업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30개…

더맘마가 5월 8일까지 올해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5개월 만에 전년도 총매출액 183억원을 넘어선 것.

더맘마는 올해 목표로 매출 1,000억원, 가맹마트 1,000개를 목표로 내건 천천 프로젝트를 내걸고 있다. 지난 2018년 연매출 11억원에서 2019년 183억원으로 1년 만에 16배 이상 성장한 데 이어 올해는 5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