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정지훈

/ jihoon.jeong@gmail.com

Professor, Future Designer, Biomedical Engineer, Medical Doctor, Health 2.0 Evangelist. Writer/Blogger on the Future.

씽크 라운지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미래의학, 언제쯤 가능할까?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미래의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틀림이 없다. 그렇지만 과연 언제쯤 이런 새로운 패러다임이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현재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빠르고, 의료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코슬라 벤처스의 창업자 비노드 코슬라의 의견에 따르면 현재 의사들이 수행하는 의료 서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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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미래의 도시는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 것인가?

지난 4월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DDP 포럼에서는 스마트 시티, 스마트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다양한 미래 도시와 교통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가 있었다. 필자도 여기에 발표자로 나서서 미래의 도시에 대한 단면들을 이야기하였는데, 이제는 이런 이야기가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의 현안이 되고 있다. 결국 문제는 미래의 사람들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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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인공지능과 게임의 만남에 주목하라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의 첫 번째 대국을 하는 동안 구글의 인공지능 분야 라이벌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북에서 중요한 발표를 하나 하였다. 페이스북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인 토치(Torch)를 세계적인 게임 엔진 중의 하나인 언리얼(Unreal) 엔진에 붙인 UETorch(언리얼엔진의 머리 글자에 토치를 붙였다)라는 것을 발표한 것이다. 아마도 구글이 알파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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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미래의 자동차가 가져올 나비효과는?

테슬라의 새로운 자동차 테슬라3가 화제다. 지난 3일 미국에서 엘론 머스크가 발표한 이 전기자동차는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해 첫 주에만 27만6,000건의 모델3 주문이 들어왔다’고 밝혔을 정도로 큰 인기다. 예약금(1,000달러)만 따져도 2억7,600만 달러(약 3164억원)이고 차 가격(최소 3만5,000달러)을 곱한 매출액은 96억6,000달러로 약 12조원에 육박하는 셈이다. 2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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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미래에 영향을 미친 SF소설과 영화들 (14)

1950~1980년 대까지 수십 년간 가장 인기있는 SF작가의 위치를 지켰던 사람을 한 사람만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이 아서 클라크(Arthur C. Clarke)를 꼽을 것이다. 그는 특히 과학과 전설(Myth), 그리고 진화(Evolution)라는 매우 상이한 주제들을 적절하게 접목한 명작들을 많이 남겼다. 그러면서, 동시에 인류의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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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IoT, 잠못이루는 밤을 해소해줄까?

필자는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편이다. 잠드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지만, 1~2시간 단위로 잠을 계속 깨기 때문에 낮에도 항상 피로감을 느낀다. 그래서 건강과 관련한 문제를 이야기할 때 수면관리가 잘 되는 기술이 발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런데, 필자만 이렇게 양질의 수면을 바라고 있는 것 같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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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인공지능과 공존할 미래사회의 새로운 사회적 합의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 사이의 역사적인 바둑 대전을 계기로 인공지능이 단순한 학술연구 수준을 넘어서서 우리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들이 널리 퍼지고 있다. 사실 인공지능이 새로운 사회혁명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지난 2011년 IBM의 왓슨(Watson)이라는 수퍼컴퓨터가 인간들의 자연어를 이용한 퀴즈쇼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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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미래에 영향을 미친 SF소설과 영화들 (13)

1950~1980년 대까지 수십 년간 가장 인기있는 SF작가의 위치를 지켰던 사람을 한 사람만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이 아서 클라크(Arthur C. Clarke)를 꼽을 것이다. 그는 특히 과학과 전설(Myth), 그리고 진화(Evolution)라는 매우 상이한 주제들을 적절하게 접목한 명작들을 많이 남겼다. 그러면서, 동시에 인류의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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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미래에 영향을 미친 SF소설과 영화들 (12)

SF의 실버에이지에도 우주여행과 우주공학(astro-engineering), 그리고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들은 큰 인기를 끌었다. 대표적인 3작품으로 레이 브래드버리(Ray Douglas Bradbury)의 <화성연대기(The Martian Chronicles)>, 스타니스와프 렘(Stanislaw Lem)의 <솔라리스(Solaris)>, 그리고 래리 니븐(Larry Niven)의 대작인 <링월드(Ringworld)>를 들 수 있다. 레이 브래드버리는 SF 뿐만 아니라 환상소설, 공포소설, 미스터리 소설 등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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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미래에 영향을 미친 SF소설과 영화들 (11)

SF의 실버에이지에 등장한 여러 소설 중에서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쟝르는 인간의 진화와 새로운 인류로의 변신(transformation)과 관련한 것들이다. 흔히 이런 서브쟝르를 <신인류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전공학과 뇌과학의 발달, 그리고 인공지능과 임플란트 기술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신인류와 관련한 내용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는 쟝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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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로봇과 함께 하는 미래의 의료

로봇과 함께 하는 미래의 의료 최근 한국로봇학회에서는 학회지인 <로봇과 인간> 최신 호에서 “우리 삶을 바꿀 2045년 미래로봇” 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2045년의 미래에 로봇들의 모습을 조망하였다. 필자도 이 논문에 참여를 했었는데, 그 중에서도 의료 부분에 활약하게 될 로봇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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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미래에 영향을 미친 SF소설과 영화들 (10)

1950~60년대의 사회상과 맞물려 등장한 영화쟝르로 재난(Catastrophes) 영화를 빼놓을 수 없다. 그 중에서도 원전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를 꼽자면 1951년에 개봉한 <세계가 충돌할 때 (When Worlds Collide)>이다. 루돌프 마테가 감독한 이 작품은 재난 SF 영화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영화다. 내용은 제목이 암시하듯이 행성 충돌과 관련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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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IoT가 어떻게 의료를 혁신시키나?

병원에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보급되고, 환자들이 다양한 IoT 의료기기를 이용하게 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기본적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에 대해서 간호사들이 혈압과 체온 등을 포함한 기초적인 생체신호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시간이 많이 단축될 것이다. 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병원에서 간호사들의 업무시간의 상당 수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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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미래에 영향을 미친 SF소설과 영화들 (9)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냉전이 심화되면서, 핵전쟁이 일어나고 인류의 문명이 멸절될 수 도 있다는 두려움이 전 세계를 지배하였다. 또한 냉전과 함께 우주를 향한 경쟁도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이런 사회적 배경은 SF소설과 영화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이 시기에 호러와 기술의 발전, 그리고 우주여행이라는 테마가 교묘하게 섞이는 작품들이 많이 등장하였다. SF의 실버에이지를 대표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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