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hot#4] 우리 되새겨봐요, 금주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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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퀘어 독자분들, 이번주도 잘 보내셨나요? 🙂
저는 개인적으로 일요일 저녁이 참 좋습니다. 혼자 조용히 이번주를 정리하고 내일부터 있을 일과에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황금같은 일요일 저녁을 보내고 계신 독자분들께 벤처스퀘어가 준비한 작은 성의, 금주의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1.   엑셀러레이터 공고 및 스타트업 지원 관련 뉴스

– 한양대, 창업보육기능 강화한다…엔젤투자도 직접 연결 : 한양대학교의 스타트업 지원 및 인큐베이팅 사업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기존의 멘토링 과정이 창업 초기 기업가에게 동문 선배들이 지식이나 경험을 나누는 차원이었다면, 이제는 실질적인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24일에는 이미 창업을 했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과 투자 운영기관을 연결하는 설명회를 개최하며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네트워킹 데이를 가진다고 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중기청, 베트남·태국 진출 中企지원…수출 인큐베이터 설치 : 지난 번 그린비즈니스센터에 대한 문의가 있었는데요, 인도네시아에 설치된 그린비즈니스센터(GBC)는 올해 하반기에 `한-인니 중소기업협력센터`(가칭)로 확대 운영됩니다. 또한 중소기업진흥단의 고비즈코리아에서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진출 기업을 위한 애프터서비스(AS)접수에서 처리, 사후관리까지 일괄 서비스 지원하는 `중소기업 온라인 AS 지원센터`를 신설합니다. 현지어로 지원되니,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에겐 참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베트남 및 태국 진출을 위해 정부 뿐만 아니라 롯데, 신한은행 등 대기업들도 팔을 걷어붙쳤다고 합니다.

– 1000억 청년 창업펀드, 중소·중견기업 R&D 지원 확대…창조경제 추진과제 : 박근혜 대통령 정부가 1000억 규모의 청년 창업펀드를 추가 조성하고, 중견·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도 확대한다는 소식입니다. 창조경제는 현 정부의 가장 큰 사업 중에 하나인데요, 드디어 2014년 창조경제 주요 추진과제’를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고 합니다. 1차적으로는 1000억 청년 창업 펀드를, 2차적으로는 스타트업 펀드, 데스밸리 펀드 조성도 추진합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1300억으로 늘었으며 1000억원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4000억원 규모의 디지털콘텐츠코리아펀드를 조성해 콘텐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이에 다양한 인큐베이팅이 마련될 계획이니 주시바랍니다.

– 미래부, 스타트업 성장 돕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공모 : 주요 정책과 예산이 확정된 만큼,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엑셀러레이터 또한 모집중입니다. 요구되는 업무는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부터 해외 진출까지 6개월이라는 기한안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게 전문 멘토링과 투자유치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모집기간은 4월 7일까지이며, 세부 내용과 신청절차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은 씨앗에서부터 큰 나무가 되는 과정을 직접 지켜보고 도움이 되고 싶은 열정이 있는 엑셀러레이터 기업들은 바로 신청해보세요 🙂

2. ‘카톡 대박’ 옛말…게임 개발사 ‘변심’ :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게임이 성공하기 위한 공식은 카카오에 입점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옛말이 되어버린걸까요? 점점 많은 게임들이 카카오 게임보다는 구글 플레이 등 단독 플랫폼에 입점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 이유로는 카카오 게임 포화와 수수료가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카카오가 아니지요? 이미 티스토어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카카오가 예전의 명성을 다시 되찾아올수 있을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3.[BLT 리와인드] 특허, 컨셉만으로도 충분하다. : 스타트업과 특허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새로운 발상과 아이디어가 필수인 스타트업 시장에서 신제품에 대한 컨셉은 곧 스타트업의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스타트업들은 자본의 문제로 아이디어를 바로 상품화하지 못하는 경우를 겪습니다. 이 때 다른 기업에서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제품을 출시하면 후발주자가 되어버리는 입장이니, 많은 고초를 겪게 되지요. 특허가 곧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특허를 받을 수 있는 기준은 참 애매합니다. 하지만 명심하세요! 특허는 컨셉만으로도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법적으로 지킬 수 있는 방법, 특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4. 잊혀진 절반을 위한 혁신 : 1960년대, 우리나라의 상황은 싼게 미덕이었던 시대였습니다. 삼양라면의 예를 들어보면, 당시 라면 가격은 1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몇년이 지나 경제상황이 나아지면서 사람들의 취향이 점차 고급화되어 동물성 기름을 쓰는 삼양라면은 비난당했고 결국 영업정지 처분까지 받았지요. 그리고 그 뒤 기업들은 앞다투어 고급화 전략을 앞세워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하지만 2014년을 살고 있는 우리는 무조건적인 고급화가 적절하지 않음을 알아야합니다. 값 싼 물건을 사는것이 궁상맞은게 아니라,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제 검소함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것이고, 내게 필요한 것만 사는 것, 오래 쓰는 것이 현명한 행동임을 기업들 또한 나서 광고를 통해 대중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5. 제16회 오픈업 : 게임스타트업을 위한 스킬업 _ 1부 :  드디어 오픈업 기사가 발행되었습니다. 기다리셨던 만큼 이번 기사에는 강연자들의 슬라이드 및 주요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 이번 16회 오픈업은 가장 화려하고도 배고픈 스타트업 분야인 게임을 다루었는데요, 게임 스타트업들을 위한 가이드라인 및 플랫폼 같은 관련 업계의 사람들이 모여 네트워킹을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부 기사에는 “게임산업 동향과 지원 정책 방향 (글로벌 허브 센터 조현훈 센터장)”, “우리 스타트업에 맞는 게임 엔진은? (카카오톡 윤경옥 PM)”, “게임 출시 어디에 할까?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오성미 부장)” 그리고 “디즈니의 IP를 활용한 게임산업 (백정우 부장)”의 주요 내용이 실려있으며, 이어지는 2부 기사에는 “게임서버 프로그래밍과 솔루션 가이드 (넷텐션 배현진 대표)”, “게임스타트업을 위한 마케팅 전략과 노하우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 “블랙썬 개발에서 겪은 시행착오들 (블랙펄 스튜디오 이지훈 대표)”, “디스코판다, 진격의 2013을 회고한다 (로드컴플릿 배수정 부사장)” 와 “블리스소프트 with Platforms (블리스소프트 김재현대표)의 총 다섯개의 실전 사례를 다뤘습니다. 직접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분들을 위해 생생한 기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구독 바랍니다.

6. 상사들이 하면 안 되는 10가지 멍청한 말 : 약 한달전, 벤처스퀘어에서 다룬 전 애플 디자이너의 글을 기억하시나요? 많은 분들께서 피드백을 주셨는데 그 중 가장 많았던 평은 상사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퇴사 이유 중 가장 많은 분들이 퇴사하는 이유 중 하나는 상사와의 마찰입니다. 상사 입장에서는 사원이 왜 이렇게 일을 못할까? 라는 입장이며, 사원들은 왜 이렇게 내 상사는 말을 심하게 하는걸까?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사 입장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내 눈앞의 직원이 아무리 한심해도 그 직원은 우리 회사가 뽑은, 소중한 인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상사가 해서는 안 되는 10가지 말입니다 :).

7. 아이디어가 사업화되기 위한 3가지 조건은? : 창업에 대한 판타지를 깨라에서는 아이디어만 있다도 해서 사업을 시작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 아이디어가 사업화 될 수 있을까요? V,I,P라는 3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Volume (빠른성장) 요인은 스타트업은 적어도 5년안에 10배 정도 성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Innovation(혁신성) 요인은 아이템이 애플 처럼 기존 질서를 뛰어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할만큼 혁신적이어야 하며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주 어려워보이지만, 생각보다 혁신은 우리 주변에 정말 단순한 형태로 존재한답니다:). 마지막으로 Profit (이익)입니다. 수익이 없이 스타트업을 이어가기는 힘든일이니까요.

글 : Jay(mj@venturesquare.net)

 

 

 

About Author

/ hahaah89@naver.com

벤처스퀘어 에디터 조명아, Jay입니다. 영국에서 브랜딩 PR을 공부했고, 스타트업의 브랜딩 전략 및 홍보에 관심 많습니다. 벤처스퀘어에서는 주로 영문 글 번역과 기사 편집을 맡고 있습니다. 공차의 타로슬러쉬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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