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박스, 동남아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 진출

글로벌 뷰티 스타트업 미미박스가 2월부터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Lazada)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미박스는 지난 2012년 국내 1세대 화장품 구독 서비스 업체로 시작하여 현재 6개 글로벌 브랜드로 전 세계와 만나고 있는 글로벌 뷰티 스타트업이다.

미미박스는 ▲아이듀케어 ▲포니이펙트 ▲카자 ▲누니 ▲아임미미 다섯 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다섯 개 국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동이 어려운 코로나 시기 풍부한 고객 경험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라자다와 미미박스의 1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미미박스의 라자다 플래그쉽 스토어 입점 담당자는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에 진출하여 빠른 시일 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고객 관점에서 가장 매력적인 프로모션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미박스는 라자다를 통해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플랫폼 내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활용해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미미박스는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에도 전세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2021년 전년 대비 34% 성장을 기록 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1년만에 8천여 매장에 입점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전세계 20개국 이상 입점 중인 미미박스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전 세계가 경험하는 K-Beauty 브랜드 회사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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