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에이코퍼레이션, 22년도 신입·경력직 공개 채용

원스톱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 대표 김동언)이 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 운영과 전반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2022년도 대규모 신입 및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지난해 3월 사모펀드(PEF) 운용사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와 대규모의 시리즈A 투자 계약으로 설립 1년이라는 업계 내 최단기간 유니콘 반열에 오른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국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 가상인간, 메타버스 등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IT개발본부 ▲IP개발센터 ▲라이브러리센터 ▲미디어본부 ▲디자인 ▲운영본부 ▲관리본부 등 총 7부문 28개 직무로, 채용 인원 규모는 00명이다. 모델러(Modeler), 리거(Rigger), 언리얼 엔지니어(Unreal Engineer), VFX/CG(시각특수효과), 3D 그래픽 디자이너 등 버추얼 콘텐츠의 기획, 제작부터 촬영, 편집, VFX까지 차세대 영상 제작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의 인재를 모집한다.

각 분야별 보다 자세한 자격 요건과 직무 및 지원 방법은 브이에이코퍼레이션 홈페이지와 사람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인 사이트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서류전형 접수가 가능하고 홈페이지에서는 상시 채용 중이다. 직무에 따라 서울 본사와 하남 스튜디오에서 근무할 수 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사내 식당, 카페, 헤어살롱, 스낵바 등을 운영해 근무 중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생일 상품권 지급 및 조기퇴근 등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위한 사내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 김동언 대표는 “대규모의 시리즈A 투자, LG전자와 넷플릭스 등 전략적 얼라이언스 구축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업으로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자사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며,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 가상인간, 메타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브이에이코퍼레이션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설립된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현재 ▲아시아 최대 규모 LED 월(LED Wall) 기반의 버추얼 스튜디오(하남)와 ▲VFX(시각특수효과)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기술력 ▲오리지널 콘텐츠 IP(지식재산) 라이브러리 등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위한 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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