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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겐 시간과 돈이라는 2가지 중요한 리소스가 있다. 그리고 대부분은 돈을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건 잘못됐다. 문제는 항상 시간이다. 설사 돈이 부족한 상황이 오더라도 실제 문제는 항상 시간이다. 가령 어떤 수익을 내려면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하는 식이다. 만일 수익을 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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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에서 합주 형태로 가볍게 연주하는 걸 잼(Jam)이라고 한다. 잼이지(Jameasy)는 이름처럼 합주를 보다 재미있고 쉽게 할 수 있도록 악기를 조율하거나 곡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삼성전자 사내벤처(C-Lab)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스핀오프해 시제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잼이지의 전대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잼이지는 공동 설립자 4명이 모두 엔지니어 출신이다. “우리 기술이 악기를 다루거나 음악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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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테나(goTenna)는 지난 2012년 미국 브루클린에서 설립된 휴대용 안테나 스타트업이다. 휴대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산이나 바다, 오지 등에서 통신 두절을 막기 위한 휴대용 안테나를 만드는 것. 고테나의 모든 제품은 스마트폰을 워키토키로 탈바꿈시켜 다른 지역에 위치한 고테나를 장착한 스마트폰과 통신할 수 있게 해준다. 스마트폰과 고테나를 블루투스LE 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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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공유 플랫폼 서비스 세이호가 베타 오픈했다. 세이호는 음악 공연이나 레슨, 축가와 행사, 포토, 영상, 댄스 등 다방면에 걸쳐 예술가와 고객을 직거래로 연결해주는 서비스. 지난해 7월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세이호는 예술가가 직접 프로필 페이지를 등록해 고객과 무료로 거래할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선 일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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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을 주고받는 자리, 찰나지만 영겁의 시간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명함을 들고 서 있는 상대방 앞에서 도통 보이지 않는 내 명함을 찾을 때가 그렇다. 어설픈 첫인상을 남긴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스친다. 첫 미팅에 참가한 제이슨도 ‘뻘쭘’한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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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이 에어비앤비(Airbnb)와 손잡고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MARU180(마루180),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창업생태계 파트너십 등 아산나눔재단이 진행하는 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출장에 필요한 숙박을 에어비앤비로 해결할 경우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지난해 마루180 입주사 중 ‘브레이브팝스컴퍼니’, ‘매버릭’, ‘쓰리클랩스’ 등이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스타트업 및 테크 콘퍼런스 ‘RISE’ 참석 지원을 받았고, 많은 스타트업들이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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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움 제트(Lilium Jet)는 미군이 보유한 오스프리처럼 수직 이착륙과 수평 비행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기 동력으로 해결한 세계 첫 전동 VTOL기다. 이런 릴리움 제트가 최근 실제 크기 제품을 이용해 첫 비행을 하는 데 성공한 것. 최고 속도 300km/h에 항속거리 300km다. 릴리움 제트는 독일 기업인 릴리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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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오의 재팬 스타트업] 일본의 구노시 (グノシー)가 2017년 5월기 3분기 결산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구노시는 매출 19억 8,000만 엔(약 207억 원), 영업 이익 4억 6,000만 엔(48억 원)으로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구노시는 일본의 큐레이팅 미디어로 2012년 11월 설립됐다. 불과 2년 만에 상장에 성공, 당시 기업의 시가총액은 300억 엔을 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장 당시도 꾸준히 적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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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가 1분기 누적 거래액이 2,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첫차는 중고차 거래 O2O 서비스. 첫차가 지난 분기 기록한 누적 거래액은 2,180억 원이다. 지난해 8월 누적 거래액 1,000억 원을 넘어선 이후 6개월 만에 200% 넘게 성장했다. 첫차를 서비스 중인 미스터픽 측은 올해 1분기 들어 월 평균 거래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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