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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오프믹스 대표 양 모 씨와 부대표 이 모 씨가 각각 강제추행과 준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사건을 요약하면 이렇다. 온오프믹스는 2016년 4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사 지분을 건 채 일반인 투자자를 모집한 바 있다. 15일 동안 7억 원을 넘길 만큼 인기를 모았다. 문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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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직원의 근무일정을 한 번이라도 짜본 점주라면 알 것이다. 스케줄 관리가 얼마나 피곤하고 손이 많이 가는 일인지. 미국 인력 관리 소프트웨어 타임포지(Timeforge)에 따르면 엑셀을 이용해 직원의 스캐줄을 짜는 업무로 매니저들은 평균 일주일에 3.14시간을 소요한다고 한다. 이는 주당 40시간을 근무한다고 했을때 7.8%에 해당되는 시간이다. 직원의 출퇴근 관리는 어떨까. 지문 인식 또는 카드 인식 기록기로 직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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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보틀(que Bottle)은 물을 다 마신 뒤에는 크기를 줄여 압축시키는 등 신축성을 더한 100% 재활용 가능한 실리콘 재질 병이다. 이 제품은 절반까지 크기를 줄일 수 있다. 100% 식품용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기도 하다. 용량은 355ml와 600ml 2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어 용도에 따라서 구분해서 쓸 수도 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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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있던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만들어져 시장에 나오려면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될까. 창업자 대부분이 초기에 겪는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자신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개발해야 할지 그 과정에 대한 막막함이 아닐까 싶다. 경험 많은 선배 창업자의 도움을 받든지 창업학교에서 함께 나누며 배우는 게 가장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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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들에게 강의가 의미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강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멘토링과 네트워크를 통해 선배 스타트업이 후배에게 경험을 전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 “특정 교육이 스타트업에게 도움이 될까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홍보를 위한 스토리텔링 교육을 시행 한 후 실제로 SNS에서 바이럴을 크게 일으킨 스타트업이 있었다. 이런 실제 사례를 통해 배우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 프라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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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포터블(Energy Portable)은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보조 배터리다. 이 제품은 내부에 2,600mAh 용량 보조 배터리를 갖추고 있다. 물론 여기까지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이 제품에는 레버가 위치하고 있다. 레버를 손으로 눌러 당기는 걸 반복하면 악력을 이용해 발전, 전기를 만드는 것이다. 이 제품은 이렇게 악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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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러피(Entrupy)는 머신러닝을 이용해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제품이 진품인지 여부를 가려주는 서비스다. 구입한 루이비통이나 프라다, 코치 같은 명품이 진짜인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스마트폰에 작은 현미경을 달아 진품과 가품 차이를 확인하고 판단한다. 엔트러피 시스템의 원리는 정품 등이 동일 제품 라인에서 대량 생산되는 건 고유한 유사성을 지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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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바 딜리버리(Minibar Delivery)는 와인과 맥주, 위스키 등 주류를 위한 알코올 마켓플레이스 스타트업이다. 미니바 딜리버리가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건 지난 2013년. 주류 판매점과 전자상거래 업체, 개인 등이 클릭 한 번으로 주류를 구입할 수 있게 해준다. 지금은 미국 내 37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했고 꾸준히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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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Kakao Mini)가 카카오TV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카카오미니는 카카오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형 엔진(음성인식/합성 기술), 대화형 엔진(자연어처리 기술), 추천형 엔진(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반 추천 기술)이 적용된 기기다. 디자인은 단연 그동안 카카오 프렌즈 제품이 그러하듯 '물욕'을 돋우는 디자인이다. 본체 겉면은 패브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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