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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35) – 자바와 자바스크립트의 탄생

비록 현재는 과거의 위세를 잃고, 오라클(Oracle)에 인수되는 신세가 되었지만, 썬 마이크로시스템스(Sun Microsystems)는 한동안 구글의 CEO로 맹활약했고, 현재도 구글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에릭 슈미트(Eric Schmidt)가 CTO로서 일했던 실리콘 밸리를 대표했던 기술기업이다.   썬 마이크로시스템스의 탄생  썬 마이크로시스템스의 첫 번째 유닉스 워크스테이션인 Sun-1 은 앤디 벡톨샤임(Andy Bechtolsheim)이 스탠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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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34) – 브라우저 전쟁의 시작

팀 버너스-리의 최초의 웹 서버와 브라우저와 관련한 개발이 있었지만, 실제로 인터넷을 통한 웹(WWW, World Wide Web)이 세계적인 인기를 끈 것은 마크 앤드리센이 주축이된 NCSA 팀에서 1994년 10월에 모자이크(Mosaic)를 발표한 다음부터다. 그리고, 웹의 폭발적인 증가는 1995년 마크 앤드리센과 짐 클라큭가 설립한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에서 네비게이터(Navigator)를 발표하면서부터 표면화된다. 팀 버너스-리의 최초의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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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미래에 영향을 미친 SF소설들 (2)

SF소설은 현대세계에서 미래학자들의 생각을 가장 잘 표현하면서도 영향력을 갖춘 형태의 글 또는 미디어 작품이다. SF소설은 단순한 기술의 나열과는 달리 사람들의 이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감성적인 면까지 고려한 전체적인 미래를 인지하도록 도와준다. 물론 모든 SF소설이 미래를 그려내기 위해서 창작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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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33) –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의 탄생

1993년 NCSA의 모자이크(Mosaic)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정작 이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마크 앤드리센(Marc Andreessen)은 아르바이트 학생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주력 개발팀으로 뽑아주지도 않자, 시카고를 떠나 실리콘 밸리로 갈 것을 결심한다. 그가 실리콘 밸리에서 처음 자리를 잡은 회사는 Enterprise Integration Technologies 라는 회사였는데, 이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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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미래에 영향을 미친 SF소설들 (1)

SF소설은 현대세계에서 미래학자들의 생각을 가장 잘 표현하면서도 영향력을 갖춘 형태의 글 또는 미디어 작품이다. SF소설은 단순한 기술의 나열과는 달리 사람들의 이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감성적인 면까지 고려한 전체적인 미래를 인지하도록 도와준다. 물론 모든 SF소설이 미래를 그려내기 위해서 창작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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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LA 스타트업들의 급부상과 역사 (후)

페이스북의 3조원 인수제안을 거절해서 더욱 유명해진 스냅챗(SnapChat), 페이스북이 2조원을 들여 인수한 VR 헤드셋 스타트업 오큘러스(Oculus), 디즈니가 5억 달러에 인수한 Maker Studios, 애플이 3조원에 인수한 음악관련 스타트업인 Beats 등 최근 빅 이슈가 되었던 스타트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은 모두 실리콘 밸리가 아닌 LA에 둥지를 틀고 있는 곳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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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SF영화에서 실질적인 제품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제일 소중한 원천 중의 하나가 SF소설 또는 영화이다. 최근의 SF소설이나 영화는 매우 정교하기도 하고, 실제로 많은 미래학자들이 SF소설가를 겸하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근미래와 관련한 제품의 아이디어를 얻을 때에도 SF소설이나 영화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무작정 똑같게 만들 수는 없는 법이다. UX매거진에서 SF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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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31) – 월드와이드웹 vs. 고퍼

월드와이드웹의 시대로의 전환은 인터넷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했다. 월드와이드웹 이전의 인터넷은 전화를 중심으로 하는 통신망의 연장선에서 고려가 되었던 것이고, 실제로 인터넷 위에서 동작하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들은 이메일이나 파일을 공유하는 서비스, 서버에 원격접속을 통해서 자원을 공유하는 것과 같이 기본적으로 통신과 공유라는 패러다임에서 진행이 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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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미래학에서의 시각화의 중요성

세계미래학회 2014 컨퍼런스 중에서 눈에 띈 세션 중의 하나가 “Visualizing Future” 라는 세션이었다. 연사는 딱 보기에도 범상치 않아보이는 젊은 디자이너이자 미래학자인 게리 스캇(Gary Scott)이다. 같은 것 같아도 어떻게 그림을 그려내느냐에 따라 전달하는 느낌은 많이 다르다. 처음으로 보여준 자신의 일러스트 작품을 놓고 그는 Utopia로 보이는지 아니면 Dystopia로 보이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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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로봇과 인공지능 전성기에 인간은 무엇을 할까?

다양한 종류의 로봇들을 포함한 기계들이 사람들의 육체적인 노동을 많이 대체하는 현상은 이미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런데, 최근 로봇과 관련한 이야기가 다시 나오는 것은 과거의 육체적이고 기계적인 노동이 아닌 인공지능을 이용한 인지기능이 발전한 인지기계(cognitive machine)가 산업혁명 이후에 지식노동을 중심으로 하는 인간의 주된 일을 대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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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30) – 유럽입자물리연구소와 SLAC

이제 인터넷 역사의 현장은 미국을 떠나 유럽으로 간다. 유럽에서도 스위스와 프랑스의 접경에 있는 제네바에는 과학의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연구소가 하나 자리를 잡고 있다. 바로 얼마 전 신의 입자로 얼려진 ‘힉스 입자(Higgs boson)’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onseil Européen pour la Recherche Nucléaire, CERN)가 그것이다. CERN은 19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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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인공지능과 불쾌한 골짜기

1970년 일본의 로봇공학자인 모리 마사히로(Mori Masahiro)는 로봇이 사람에 가까와지면 가까와질수록 사람들이 불안하고 놀라는 반응을 가진다는 가설을 제시한다. 그는 이를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라고 표현을 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모리 박사는 처음부터 너무 인간하고 똑같게 만들기 보다 인간과는 다른 어떤 것을 덧붙여서 거부감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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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LA 스타트업들의 급부상과 역사 (전)

페이스북의 3조원 인수제안을 거절해서 더욱 유명해진 스냅챗(SnapChat), 페이스북이 2조원을 들여 인수한 VR 헤드셋 스타트업 오큘러스(Oculus), 디즈니가 5억 달러에 인수한 Maker Studios, 애플이 3조원에 인수한 음악관련 스타트업인 Beats 등 최근 빅 이슈가 되었던 스타트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은 모두 실리콘 밸리가 아닌 LA에 둥지를 틀고 있는 곳들이다. 최근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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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29) – 하이퍼텍스트와 하이퍼카드

인터넷 역사에 있어 TCP/IP와 함께 또 하나의 가장 중요한 변화의 밑바탕이 되는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 이하 웹)의 탄생과 발전에 대한 역사에 본격적으로 접근하기 전에 네트워크와 통신의 측면에서 이야기했던 지금까지의 역사와는 또 다른 중요한 개념의 발전을 먼저 언급하고자 한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이퍼텍스트(HyperText)라는 개념이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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