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를 운영하는 VCNC가 “정부가 추진하는 택시-플랫폼 상생 관계 법안이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를 이룬 후 국회에서 발의되길 바란다”며 간곡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현재 정부의 법안으로는 택시와 플랫폼의 상생과 공존을 상상하기 어렵고 국민의 편익도 증진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타다는 지난 7일 2020년까지 타다 베이직 1만 대,…

UTC인베스트먼트가 16일 AI 오퍼레이션 솔루션 기업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에 10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은 2016년 설립, 옴니채널 오퍼레이션 솔루션 ‘클라우드게이트’를 개발한 곳이다. 클라우드게이트는 기업 운영 업무를 위한 옴니채널 대응, 오퍼레이션 데이터 축적, 머신 러닝과 가상 에이전트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이를 이용하면 비용 투자 부담없이 클라우드 기반 응대 프로세스를 세울 수 있단 소개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은…

콘텐츠 플랫폼 리디가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컴퍼니케이, 한국투자증권, 대성창업투자로부터 시리즈 E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리디는 5,500억 원 대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라운드로 추가 자금을 확보한 리디는 향후 국내외 사업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리디는…

네이버 기술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18일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투자 스타트업 3곳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대중에게 기술 스타트업을 알리고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D2SF가 처음으로 개최한 미디어 행사로 향후 주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3개팀은 네이버 투자 유치 및 향후 네이버와 협력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으로 구성됐다.

테라는 지난 6월 출시한 간편결제 앱 차이(CHAI)가 4개월 만에 가입자 수 50만명, 누적 거래액 6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차이 사용자는 1건당 2만 3,500원을 지출했으며 누적 거래 건수는 270만 건 이상. 평균 매주 16.1% 성장세를 나타냈다. 또 티몬에서 6개월 내 10%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도 9월 기준 티몬 내 총 거래액 중 11.4%를 기록해 초과 달성한…

스마트슈즈 개발사 솔티드벤처가 신한금융투자, 코람코자산운용, 미시간벤처캐피탈, 인라이트벤처스로부터 25억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솔티드벤처는 삼성전자의 사내벤처인 씨랩에서 분사해 스마트 골프화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 2017년 CES 혁신상과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 ISPO 2017, 2018에서 황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솔티드벤처는 2017년 솔티드슈즈와 전용 앱을 출시해 피트니스센터와 재활 센터,…

아이템쿠는 인도네시아에서 게이머를 위한 전자상거래 서비스로 시작해 만화, 신발 등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위한 제품을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한 거래 플랫폼이다. 2019년 아이템쿠에 내에서 이뤄진 거래액만 약 180억 원. 올해 아이템쿠는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성진 아이템쿠 대표는 2013년…

뷰티샵 고객관리 앱 콜라보살롱을 운영하는 콜라보그라운드가 로아인벤션랩과 대교인베스트먼트, 인라이트벤처스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콜라보살롱은 고객 일정, 재정 관리와 고객 응대 등 뷰티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무료 앱이다. 올해 7월 기준 콜라보살롱 고객사는 1만 곳으로 미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 등 73개 국…

창업진흥원이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개정 및 시행에 따라 24일부터 법정기관으로 재출범한다.

법정기관 전환에 앞서 창업진흥원은 23일 설립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및 이사회 구성 등 주요 안건 의결을 통해 법정기관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창업진흥원은 24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승인으로 창업진흥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창업진흥원 법정기관화의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