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은 꼭 해결해야 할 사회 문제지만 서비스로 풀어낸 곳은 아직까진 없다” 고재성 같다 대표는 폐기물 처리 방식은 20년 전과 별 차이가 없다고 짚었다. 생활 서비스 중 대다수가 모바일과 웹으로 들어온 것과 달리 국내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는 눈에 띄지 않았다. 고 대표는 “폐기물 산업 규모는 2017년 기준 6.4조 원으로 형성돼 있었지만 플레이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룹영상통화 앱 스무디를 서비스하는 주식회사 스무디가 총 18억 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롯데액셀러레이터가 팔로우업 투자로 참여하고, 신규 투자사로는 서울대기술지주, 서울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하였다.

그룹영상통화 스무디는 8명까지 한 번에 모여 고화질의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다른 어떤 영상통화 서비스보다…

AI 튜터 솔루션 기업 뤼이드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뤼이드랩스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뤼이드랩스는 미국 시장을 거점으로 남아메리카, 중동 등 세계 각국의 공교육과 사교육 기관은 물론 각종 자격증 및 학습 진단이 필요한 다양한 B2B 시장에서 파트너십을 통한…

밀레니얼이 운동에 대한 기존 인식을 바꾸고 있다. 직접 헬스장을 가는 대신 자신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공간에서 운동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코로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하는 운동, 홈트레이닝을 비롯해 맞춤형 피트니스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홈핏은 직접 트레이너를 집으로 불러 운동할 수…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스니커즈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스택하우스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비공개다.

스택하우스는 2017년부터 스니커즈 마니아들을 위한 오프라인 축제 ‘스니커하우스’를 국내 최초로 개최했다. 이후 CJ ENM, 힙합플레이야 등 여러 기업과 협업한 다수 스니커즈 행사를 개최하며 스니커즈 컬처 브랜드로 성장했다.…

비트윈잡이 오픈놀과 MOU를 체결하고 현직자 피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트윈잡은 구직자가 지원하는 회사/직무의 현직자들로부터 직접 자기소개서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오픈놀은 청년의 진로설정부터 채용까지 기존 오프라인 교육의 문제점을 온라인 서비스로 보완하고 교육에 정보기술(IT) 솔루션을 접목시킨 O2O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취업 준비생 서류 및…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가 창업기업 및 스타트업에게 디자인·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콘텐츠 제작 도우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디자인 소스와 편집툴을 제공하는 웹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동영상 편집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상 플랫폼 ‘비디오몬스터’ 등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

앞서 와디즈가…

롯데액셀러레이터가 L-CAMP(이하 엘캠프) 7기 14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유망한 스타트업을 기수제로 발굴하고 있으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롯데그룹 사업과 조직문화 혁신에 기여하고 스타트업의 무덤이라고 할 수 있는 데스밸리(Death-valley) 구간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전담 매니저 제도를 운영하여…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민과 함께 선정하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대상기업 선정을 위한 최종평가를 7월 10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벤처 4대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지난 5월 접수 마감한 결과 15개 내외 기업 선정에 66개사가 신청했다.

66개사를 대상으로 두 달여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