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FPS 개발사인 ‘솔트랩’에 20억 원을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솔트랩은 200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3관왕에 오른 <아바>, <메트로 컨플릭트> 등 당대 최고 수준의 FPS(First Person Shooting) 게임을 선보였던 ‘레드덕’ 출신 핵심 인력들로 구성됐다. 구성원 대부분이 10년 이상 FPS 장르 개발 및 운영을 경험했다. 다년간 축적된 FPS 장르 전문성과 언리얼 엔진에 특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그래픽과 조작에 차별성을 둔 하이엔드 모바일 FPS 게임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솔트랩은 현재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