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ing: 그만

영상인터뷰 [VS 그만이 만난 사람 ②] ALF 이택경 의장 액셀러레이터의 존재 이유 “덜 망하게 하기”

닷컴버블이 기술 창업 생태계를 휩쓸고 지나가 버린 뒤 우리에겐 긴 겨울이 찾아왔다. 벤처스퀘어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가 그 막바지였다. ‘창업’과 ‘스타트업’, 그리고 ‘생태계’라는 말을 좋아하면 이단아 처럼 취급받았다. 누군가 나서야 할 것만 같았다. 2009년 그들이 모였다. 마치 어벤저스 처럼. 권도균, 송영길, 이재웅, 장병규, 그리고 이택경. 돈을…

By
씽크 라운지 작아진 화면, 제한된 광고 ‘제 3의 길’ 어디에

대중매체는 광고의 등장으로 비로소 객관성과 중립성을 갖게 되었다는 것은 매체 역사의 아이러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 위해 누구의 편도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게 된 것이다. 대중매체의 원래 메시지의 주변에 기업이나 기관의 의도적인 목적을 가진 광고는 매체 구독자에게는 다소 불편함을 주지만 새로운 정보를 줄 수도 있고 무엇보다…

By
벤처 포커스 [스타트업 도우미 열전(2)] “창업자, 유행 쫓지 말고 전문가가 돼라”

국내에 있는 여남은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중 벤처스퀘어는 독특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스타트업의 내실을 튼튼하게 하는 교육 프로그램 뿐 아니라 스타트업을 외부에 알리는 홍보, 마케팅에도 특화돼 있는 것이 다른 액셀러레이터와 차별점이다. 벤처스퀘어를 이끌고 있는 명승은(사진42) 대표는 기자 출신으로 언론계에 종사하다 스타트업 생태계에 뛰어든 이력을 소유하고 있다.…

By
씽크 라운지 TV 종말의 징조, 자방세대의 등장

세월호 침몰사고로 모든 이들의 시선이 현장으로 쏠렸다. 그 시선을 대신해주는 존재는 당연히 언론사들이었다. 하지만 언론사들은 제대로 된 내용을 보도하지 못했고 결국 기자+쓰레기라는 ‘기레기’라는 조롱을 들어야 했다. 그런데 이 큰 사건의 진행 과정에서 주목할만한 작지만 의미심장한 에피소드가 전해졌다. 침몰 사고 후 사흘째 되는 날 세월호 관련…

By
영상인터뷰 [VS 그만이 만난 사람 ① ] 청년위원회 남민우 위원장 “스타트업 활성화, 대기업 M&A 적극성에 달렸다”

날씨는 화창했다. 그는 늘 그랬듯이 “화장한다고 예뻐지겠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분장이 마무리되고 광화문에 위치한 최근 오픈한 창업 공간 드림엔터에 마주 앉았다. 그는 벤처기업협회 회장이자 장관급인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이다. 하지만 전혀 위엄이 느껴지진 않는다. 언뜻 보이는 날카로움과 단호함을 감추는 활짝 웃는 미소와 털털하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

By
씽크 라운지 스스로 생각-판단-실천하는 프로로 키우기

이 글은 콘텐츠코리아랩 1센터 개소식 기념 창의 교육과 창업·창직 연계 방안 토론회를 위한 발제문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창조와 창의는 다르다 흔히 우리는 창조적인 것과 창의적인 것을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창조는 없던 것을 새롭게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창의는 생각이 새롭다는 의미다. 따라서 좀더 넓은 의미의…

By
뉴스 구글 아라 프로젝트, DIY 스마트폰 시대 여나?

지난 달 15일(현지 시간) 구글은 미국 마운틴 뷰의 컴퓨터 역사박물관에서 개막한 ‘아라 개발자 회의’를 열었다. 최근 모토롤라를 매입해서 레노버로 재매각한 구글이 모토롤라 아라(Ara) 프로젝트만은 팔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아라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것을 반증한다. 아라 프로젝트는 스마트폰을 마치 레고 블록 조립하듯이 디스플레이 부품, 카메라 부품,…

By
씽크 라운지 와해성 혁신 기술, 법체계를 흔들다

상상해보자. 인공지능을 통해 인터넷을 검색하고 중요한 키워드를 조합해서 자동으로 작성되는 기사를 보았다. 그리고 그 정보를 기반해서 큰 투자건을 결정했다. 그런데 이 인공지능이 작성한 기사가 오보였다면 누구에게 하소연할 수 있을까. 그리고 직업 기자는 이 사건을 보고 어떻게 판단할까. 어느 꽃가게 주인은 꽃배달 사업을 위해 드론을 샀다.…

By
씽크 라운지 비즈니스, ‘아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흔히 ‘노하우(know-how)’라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있고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일하는 법을 말한다. 이것은 지식과 경험의 총합과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안다’는 의미로 개인과 조직의 총합적인 능력을 일컫는다. 산업사회는 그렇게 ‘효율성’을 중요하게 따졌다. 지식사회로 넘어오면서 그동안 경험과 지식으로 쌓아왔던 것들을…

By
씽크 라운지 ‘톡 쏘는 맛’ 댓글 섞은 SNS 칵테일

최근 공익광고제 대상수상작이라며 TV에서 스마트폰으로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묵념편이 방영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빠져서 정작 바로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사건에 소홀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TV도 역시 그런 매체라는 점이다. 신문도 그렇고 책도 그렇다. 매체에 빠져들면 세계를 읽을 수 있지만 주변을 돌보기…

By
뉴스 벤처스퀘어 4주년.. 테크크런치에 인수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벤처스퀘어에서 미디어를 담당하고 있는 버섯돌이입니다. 오늘은 벤처스퀘어가 태어난지 4년이 되는 날입니다.  2009년에 제가 다녔던 회사에서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테크크런치50’에 참가하면서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맘껏 경험하고 돌아온 후 좌절한 때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전 세계를 휩쓸며 IT업계에 충격을 줬던 아이폰도 2009년 11월에 KT가 국내에 선보이며 국내…

By
북 리뷰 미디어의 본령으로 돌아가자 ‘오가닉 미디어’

오가닉 미디어(Organic Media, http://organicmedialab.com)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느낌은, 마치 웹 2.0의 개념을 공부하면서 미디어 2.0이란 책을 쓰고 싶다는 욕망을 느꼈을 때, 이후 추천사 한 줄 써달라며 보내온 큐레이션 책을 받아들고 서문을 쓰고 싶다고 출판사에 제안했을 때의 흥분이 있었다. 미디어 위기의 시대, 미디어가 사회, 경제, 문화의…

By
씽크 라운지 수년 전부터 뭉개다가 금융 보안 빨간불

윈도XP 지원이 4월8일 종료된다. 우려스러운 것은 보안이다. 특히 금융권의 대처가 안일하다. ATM 운영체제의 90%가 윈도XP다. 화산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화산이 지금은 안 터지니까 괜찮아’라고 안심한다. 하지만 제3자가 보기에는 이들의 삶이 불안하기 짝이 없다. 얼마 전 미용실에 놓인 공용 PC를 켜면서 ‘이들도 화산 옆에 사는구나’ 하는…

By
씽크 라운지 넘치는 데이터에 몰래 귀 기울이면 정말 곤란해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0일, ‘한국이 인터넷 공룡인 진짜 이유’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은 인터넷 분야의 세계적 선두주자임을 자임한다”면서 “하지만 다른 면에서 보면, 이 미래의 국가는 암흑시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그 예로 “한국 인터넷의 일부분이 매주 정부의 검열로 끌어내려진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요구로 지난해 국내 웹페이지 약 23,000…

By
1 2 3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