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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획자, 초기전문 VC 등 투자·보육 역량을 갖춘 투자사를 대상으로 팁스(TIPS) 운영사를 9월 16일(화)부터 9월 30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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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독서실과 획일적인 칸막이, 단순한 자리 대여. 수십 년간 변하지 않던 학습공간의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KDB 자산운용사 출신 이정연 대표가 설계한 이루밍스터디카페는 AI가 공기질을 관리하고, 데이터가 좌석을 추천하며, 향기가 집중력을 깨우는 공간이다. 스터디카페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실상은 에듀테크 스타트업에 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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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가 예약 플랫폼을 넘어 ‘요식업 슈퍼 플랫폼’ 구축 비전을 제시했다. 누적 회원 1천만명을 돌파한 캐치테이블은 C레벨 체제 구축과 대규모 채용을 통해 조직 혁신에 나섰다. ‘예약금 0원 결제’, ‘캐치페이’ 자동결제 등 혁신 서비스로 카운터 없는 매장을 구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리뷰 생태계 구축을 통해 요식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2030년 상장을 목표로 매장은 음식에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플랫폼이 해결하는 생태계 완성을 추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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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첫째 아이의 통학차량 사건을 계기로 창업에 뛰어든 한효승 전 리버스랩 대표. 안정적인 직장(인텔코리아)을 내려놓고, 아내의 조건부 허락 아래 시작한 도전은 퇴직금과 기술보증자금을 모두 잃을 뻔한 위기를 거쳐, 9년 만에 규모의 엑시트로 결실을 맺었다. 하지만 성공적인 매각 이후 더스윙과의 예상치 못한 결별까지, 그의 여정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명암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창업은 세상에 던지는 문제제기”라는 그의 철학이 어떻게 현실이 됐는지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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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료제 전문기업 하이의 김진우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로서 HCI랩을 이끌며 32년간 활동했다. 그리고 현재 6개의 디지털 치료제를 동시에 개발하며 “글로벌 디지털 화이저”라는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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