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사이클에서 잘 하는 곳(사람)과 못 하는 곳이 갈린다. 잘 하는 곳이 어필하기 전에 못 하는 곳을 빼주어야 한다. 두번째 사이클부터 첫 사이클에서 있었던 역할 범위 논쟁이 시작된다. 사업을 멈춰 처음부터 재구성하는 것도 필요하다. 정작 주도했던 나는 사라지고 구성원 가운데 한 곳이 도드라지려고 하는 정치적…
첫 사이클에서 잘 하는 곳(사람)과 못 하는 곳이 갈린다. 잘 하는 곳이 어필하기 전에 못 하는 곳을 빼주어야 한다. 두번째 사이클부터 첫 사이클에서 있었던 역할 범위 논쟁이 시작된다. 사업을 멈춰 처음부터 재구성하는 것도 필요하다. 정작 주도했던 나는 사라지고 구성원 가운데 한 곳이 도드라지려고 하는 정치적…
사장님이나 투자자분들께 궁금한게 있습니다. 사업 운영 입장에서 사람이 돈을 벌어다줘야하는데, 돈을 못버는 사람을 기다리면서 이 사람이 언젠가 성과를 내고 해낼거라고 믿고 투자는 언제 어디까지 하는걸까요? 어느 대표님이 이런 질문을 하셨어요. 직원과 파트너 관리 참 어렵죠. 제 기준으로 보면, 스타트업은 파운더가 아닌 이상 초기에 “좋은 사람이…
한국 스타트업 요청 중에는 다른 기업과 연결을 좀 해달라는 부탁이 많다. 마치 IBM에게 운영체제를 팔 듯 직원 2명으로 시작해 세계에서 가장 큰 소프트웨어 기업이 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신화를 반복하기를 원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스타트업이 꿈꾸는 파트너와 연락할 방법을 안다. 이번 칼럼을 통해선 이런 내용을 공유해보려…
파트너, 쿠쿠닥스, 구루미가 상호 협력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3사는 기술 노하우 공유, 영업망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스타트업 3사가 개발한 업무용 메신저, 화상회의, 문서 뷰어를 함께 서비스하여 기존 그룹웨어 시장 진출을 검토할 예정이다. 파트너 마현규 대표는 “그랩, 쿠쿠닥스, 구루미 모두…
파트너는 신세계아이앤씨와 협업 서비스 ‘그랩(GRAP)’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그랩은 업무용 메신저, SMS, 업무 그룹, 소셜네트워크(SNS) 등을 통합한 협업 서비스다. 특히 근태 시스템 연동으로 퇴근시간 이후에는 알림을 받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동료의 휴무, 출장, 근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업무용 메신저가 주는 스트레스를 줄였다. 현재 그랩은 현재…
흔히 ‘노하우(know-how)’라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있고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일하는 법을 말한다. 이것은 지식과 경험의 총합과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안다’는 의미로 개인과 조직의 총합적인 능력을 일컫는다. 산업사회는 그렇게 ‘효율성’을 중요하게 따졌다. 지식사회로 넘어오면서 그동안 경험과 지식으로 쌓아왔던 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