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카이스트 음성신호처리 박사 출신 박형민 엠피웨이브 대표가 잡음 환경에서 음성만 추출하는 전처리 기술을 개발했다. 핵심 솔루션 mpAB는 다채널에코신호제거 기술(mpAEC)과 빔포밍 기술을 통합해 마이크 위치 설정 없이 신호만으로 자동 최적화하며, 2024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국무총리상과 2025년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 A전자 홈로봇·TV, B자동차 매장 안내로봇, C 로봇 등에 솔루션을 적용했으며, 올해 ‘격차스타트업1000+’ 프로젝트와 SK텔레콤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에 선정됐다. 난청자용 청각보조앱 ‘깨끗耳’는 2024년 CES 2개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음성 인터페이스 시장은 2025년 303억 달러에서 2030년 761억 달러로 성장 전망이다. |
|
||||
KRG그룹의 ‘개런티즈’였다. “보증금 없이도 집을 얻을 수 있다”는 파격적인 제안이었다. 5년이 지난 지금, 개런티즈는 600억 원의 보증금을 절감시켰고 350억 원 규모의 월세 거래를 중개하고 있다. 월평균 30%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올 하반기 월간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부실률은 0.6~0.8%로 업계 평균을 크게 밑돈다. |
|
||||
국내 최초 공익법인형 임팩트 투자사인 한국사회투자는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대표 임팩트 투자 기관이다. 2012년 설립 이후 누적 투자금 722억 원, 지원기업 1,405개사를 기록했다. 한국사회투자는 ‘1차 임팩트, 2차 재무성’을 중심으로 투자 대상을 심사하며, 사회·환경적 가치가 명확하지 않으면 재무성과와 무관하게 투자에서 제외한다. ‘ESG Plus’ 컨설팅, ‘자기 설계형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임팩트 진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스타트업의 자립과 지속 성장을 지원한다. 이종익 이사장은 “한국사회투자가 아시아 임팩트 투자 시장을 선도하며,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
|
||||
워커스하이는 자판기를 단순한 판매 수단이 아닌 ‘도시 속 복합 플랫폼’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김충희 대표는 플래그십 자판기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브랜드를 연결하며, 새로운 오프라인 유통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
|
||||
|
|
||||
|
|
||||
|
|
||||
|
|
||||
|
|
||||
온다, 75억 원 투자 유치.. “AI 기반 숙박 솔루션 강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