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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코리안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여행 티켓] 64편. ‘제 1세계 문제들’과 스타트업

스타트업 운영은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어려운 일입니다. 지뢰밭을 건너는 듯한 느낌이지요. 어디에 발을 디뎌야할 지도 모르겠고, 혹시나 발을 디딜 때 지뢰가 폭발해버리는 건 아닌 지도 알 수 없지요. 따라서 도움 요청은 아주 유용합니다. 더 많은 경험을 가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은, 사실 거의 필수에 가깝죠. 다행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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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코리안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여행 티켓] 63편. 장벽을 넘어서는 방법

외국어를 배워보면 아시겠지만, 복잡한 문법이나 단어를 외우는 최고의 방법은 그 언어를 쓰는 지역의 사람이나 언어 교사가 가르쳐주는 게 아닙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이를 ‘해킹’하듯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유용한 팁이나 지름길을 찾아내는 사람들, 바로 그 언어의 네이티브가 아닌 사람들에게서 배울 수 있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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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가이드 [코리안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여행 티켓] 62편. 사업가들을 위한 이 주의 히브리 단어: ‘Taklhes’

여러분은 히브리 단어인 ‘후츠파(Chutzpah, ‘뻔뻔스러움’이라는 의미로 이스라엘 특유의 도전정신을 가리킴)’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후츠파보다는 덜 알려졌으나 그에 견줄만큼 이스라엘 사업가의 특성을 잘 설명해주는 단어를 하나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Takhles’입니다. ‘Taklhes’의 사전적 의미는 ‘요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모셰 다얀(Moshe Dayan)이라는 유명한 이스라엘 장군은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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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가이드 [코리안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행 티켓] 55편. 언제 의문을 가져야 하는가?

만약 스티브 잡스가 아이팟 런칭을 앞두고 업계 전문가에게 상담을 의뢰했었다면, 이들은 mp3 플레이어 시장에 지금 뛰어드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 낭비라고 답했을겁니다. 시장이 이미 10달러 선의 저렴한 제품들에 점령당한 상태였기 때문이죠. 제품 간의 차이도 미미했고(음악을 재생하는 기기에 어떤 특장점을 넣을 수 있겠나요?), 기기를 더 작게 만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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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가이드 [코리안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행 티켓] 54편. 제품 접기

스타트업에게 철칙이 하나 있다면 바로 ‘집중’입니다. 단일 제품에 집중하라는 의미죠. 허나 이런 규칙에 관해, 특히 스타트업에게 있어 “규칙은 깨라고 존재한다”고들 하지요. 큰 성공을 거둔 스타트업들이 시장을 뒤흔드는 일이 있었을 때면, 기존에 받아 들여지고 있던 규칙을 깨는 일이 일어나곤 했는데요, 이런 사례들은 창업자 자신의 경우가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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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가이드 [코리안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행 티켓] 53편. 시간과 상대성이론

시간은 아주 재미있는 개념입니다. 스타트업에게 시간은 아주 중요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서도 말하듯 항상 일정하지 않은 개념이지요. 초창기에는 수익을 내기 위해 서둘러야만 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투자자에게) 유저 성장률이라도 보여줘야 하지요. 그리고 이 경우엔, 회사의 성장이 유저 수보다도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겁니다. 그러나 결국 수익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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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가이드 [코리안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행 티켓] 52편. 2014 체크리스트

2014 체크리스트 2014년 연말이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공을 돕기 위해 한국에 들어온 지 3년째가 됩니다. 제가 세웠던 목표는 한국의 스타트업을 거대한 외국계 벤쳐캐피탈리스트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에 인수 합병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고, 이는 아직은 달성하지 못한 상황이지요. 그러나 내년에도 계속하여 시도할 예정입니다. 2015년에는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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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가이드 [코리안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행 티켓] 51편.내가 했던 일의 대부분은 실수였다

이번 칼럼의 제목은 역사상 가장 성공한 스타트업인 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커버그가 한 말에서 인용해왔습니다. 이 말이 놀라운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주커버그가 청중이 가득 모인 앞에서 이 말을 했기 때문이지요. 성공한 비즈니스 관리자들이 그들의 1년을 돌아볼 수 있다면, 그들은 필시 그간 만들어온 실수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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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가이드 [코리안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행 티켓] 50편.경쟁 장벽

“당신 회사가 가진 경쟁 장벽은 무엇입니까?” 이는 약 10 ,20년 전 투자자들이 자주 묻던 질문이었습니다. 요즘에는 거의 언급되지 않지만요. 그러나 이는 여전히 스타트업들이 자문하기 좋은 질문입니다. 경쟁자가 당신의 아이디어를 배껴 더 좋은 성과를 내는 일을 막아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버(Uber)는 현재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계에서 가장 핫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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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가이드 [코리안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버행 티켓] 49편.경험은 언제 도움이 되는가?

에어비앤비(Airbnb), 구글, 트위터, 야후,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그들이 속한 산업 또는 전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고, 이 기업들 모두 하나같이 처음에는 경험 없는 기업가에 의해 운영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이 경험 있는 기업가를 선호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심지어 기업가들 자신도 성공하기 위해 회사를 경력자들로 가득 채우려 합니다. 과연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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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가이드 [코리안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버행 티켓] 48편.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가

포기라는 건 언제 해야 맞는 걸까요? 동기부여 용으로 제작된 포스터들은 하나같이 ‘포기하지 말라’던가 ‘절대 못하겠다고 절대 말하지 말라’고들 하는데요, 사실 이는 바보 같은 행동입니다 (여러 면에서 보아도 이런 종류의 포스터에는 바보 같은 점이 많습니다). 어떤 이들은 특정한 기준을 두고 포기할 때를 결정합니다. 가령 현금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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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가이드 [코리안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버행 티켓] 47편. 내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상황은?

성공한 CEO들에게 그들이 내렸던 최고의 결정 5가지에 대해 물어보십시오. 그 뒤, 최악의 결정 5개를 물어보십시오. 대부분은 그들이 이뤄낸 가장 자랑스러운 성공담을 바로 기억하기 어려워할 것이지만, 저질렀던 큰 실수들에 대해서는 즉시 기억해낼 겁니다.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실수란 필수불가결의 존재입니다. 히브리어에는 이런 속담도 있습니다. “아무 것도 하지않는 자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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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가이드 [코리안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버행 티켓] 46편. 모든 일을 올바르게 하는 방법

많은 스타트업들이 ‘모든 일을 올바르게 하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습니다. 애플이나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의 전기를 읽게되면 이러한 욕망은 더욱 더 커지죠. 컴퓨터 외관에 집착해 엔지니어들로 하여금 불가능 해보이는 일들에 대한 답을 찾도록 강요했던 완벽주의자 스티브 잡스에 대한 책을 읽어보셨을 겁니다. 결국 어떠한 타협안도 수용되지 않았고, 잡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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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가이드 [코리안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버행 티켓] 45편. 일어날 수 있는 최고의 상황은 무엇인가?

회사를 처음 차렸을 당시, “매달 1,000불을 버는 정도까지 회사를 키우면 행복할 것이다. 스스로 커야만 하는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수익이고, 안정적으로 수익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그 다음엔 무엇을 해야 할 지 알게 될 것이다,”고 생각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 때는 수 천 달러의 수익을 얻는 것이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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