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에듀테크 스타트업 ‘오렌지풋볼네트워크(대표 윤현중)’가 중국 스포츠 MCN ‘이메이마이망(艺美麦芒)’과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설립한 오렌지풋볼네트워크는 글로벌 스포츠 교육 서비스 ‘OFN’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엘리트 스포츠 종목 강국과 변방국 간의 정보비대칭을 해결하기 위해유럽 명문구단 코치‧전문가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전 세계 유소년들에게 전달한다. 지난해 10월 중국에 ‘OFN 베타서비스 v.2.0’을 론칭했다. 오렌지풋볼네트워크는 이번 이메이마이망과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중국 내 OFN 브랜드 강화에…